아
이번에는 친구분과 함께 하셨네요.
대단 하십니다.
요즘 같은 强추위에 긴 山行을 하셨군요
매번 친구분들과 함께 하시려는 마음이 애틋하십니다.
앞으로도 永遠한 友情 변치 마시구요,
항상 산,안산길 되시길``

친구분과 함께 춘천쪽으로 오붓한 산행을 다녀오셨군요.
첫 추위가 매서운 날씨였는데 긴산행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산행에는 욕심이 있어 코스를 길게 잡았었는데 함께하는 아내는 힘들어 하더군요.

요즘은 둘의 코스에 맞게 계획을 세우며 다니고 있지요.
중간에 무릅이 아프셨던 친구분은 힘드셨겠습니다.ㅋ
넘 무리하시지 말고 즐기며 영원히 함께가는 좋은 우정 좋은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산 이어 가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여전히 동분서주 국토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인생 유유자적 즐기며 사는 김대장이 최고의 행복남 이지요??

4인방이 못가 아쉬웠지만, 교통비 무료인 전철 이용해 오래전 부터 남겨두었던 이 구간 다녀 왔네요
겨울 안전한 산행 이어 가시길,,,


가곡님!
인천이라는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이렇게 넷상으로만 이라도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만 53년을 넘게 붙어 다니던 친구들과
아직도 여전히 좋은 산 골라 산행을 같이 할수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복받은 사람임에 틀림 없지요

그렇게 감사하며 만나고 산행하고 식사하고 한답니다

가곡님은 인생길 동행하시는 부인과 함께 산행까지 함께 하시니
더 복받은 분임에 분명하지요

늘 인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 기시고
겨울철 건강 조심하시길,,,

몇년전 늦여름에 별로 힘들지 않은 널널한 코스로 생각하고 굴봉산지나 검봉산가는데
더위와 저질체력에 너무 힘들어하며 문배마을에서 구곡폭포로 하산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ㅎ

봉화산까지 돌아서 길게 산행하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어제 도봉산 원도봉계곡으로 민초샘으로 올라 649봉 산불감시초소에서 망월사로
한바퀴 돌아내려왔더니 , 추위를 이긴 느낌인데 ㅎ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