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능선-승가능선               http://blog.naver.com/dcba7/220196300604

2014,11,29,토요일 흐림

버스환승을 잘못하여 10분넘게 더걸어 진관사​앞에 도착하여 좌측의 응봉능선타고

사모바위오르는 코스로 올라간다

세월은 못당하는건지 확실히 예전만 못하다는생각이 절로드니 내맘이 서글프기도하지만

그러려니하고 당연시 생각고쳐먹고 예전에 이능선오를때 다들 힘들어할때 나혼자만

여기능선은 너무쉽다고 하던게 떠올라 혼자 피식웃어본다

나름 꾸준히올라 사모바위앞에도착하여 승가봉으로가서 승가능선쪽이 한산하기에

그리로 내려가서 간단한 점심을하고 백운대쪽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일어서니

50분이나 앉아있었다

승가능선을타고 내려오니 이곳도 예전엔 한가하고 어떨땐 한사람도 못만난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길이 잘나있다

한참을 내려와서 우측 급경사 내려서는길로 들어섰는데 너무급경사다 애먹었다

(예전엔 급경사 내려서기전에 삼거리인데 좌측내려가는길도있는데

이길은 요즘 잘안내려가나보다 처음 내려설때와 다내려와서 마지막에 바위타고

내려서는게 좀 그래서인거같다,) 

다내려와 비봉가는 삼거리 이정표있는데로 내려와 확인하러 다시비봉표시따라 조금올라가면

밧줄쳐놓고 왼쪽큰 넙적바위위로해서 보면 낡은 밧줄이 짧은게 메여있는게 보이는데

이리로 내려오고 올라갔다 예전에,,  요입구가 애매해서 지금은 이코스를 이용하지않는거같다

확인하고 다시 삼천사로내려가서 하산을 완료한다
의상봉과 뾰족한 용출봉이보이고, 아래는 진관사입구의 태극기비
 

이 다리를건너 좌측으로 오르는 사모바위가는 응봉능선으로 간다
 

바로 이곳에서 산행시작~


 

왼쪽의 둥그스럽게 보이는 의상봉,의상능선은 이 의상봉오르기까지가 힘들다, 의상,용출,용혈,증취


 

우측 뾰죽한게 비봉,그왼쪽이 응봉능선 이리로 올라가면서
 

왼쪽부터 의상,용출,용혈,증취봉
 

비봉
 

사모바위에 거의 다와서
 

용출,용혈,증취,나월,나한봉--왼쪽부터
 

사모바위와 비봉을 일자로보면서
 

나한봉,삼거리봉,문수봉, 맨오른쪽이 보현봉
 

증취봉과 나월봉사이에 백운대가 어렴풋이 보이고
 

내가 올라온 응봉능선을 승가능선에서 바라보며
 

승가봉을보며  승가능선으로 내려가며



의상능선 사이로(증취봉과 나월봉사이)백운대 인수봉,그앞이 노적봉



나한봉에서 내려오며 바위릿지를 하는팀  여긴 못해봤다
 

승가능선에서 급경사내려선곳-청수동암문 올라가는길
 

좀 내려오면 삼거리  여기서 대남문이정표위로 올라서면 나월능선
 

바로 이곳이 나월능선오르는곳 이곳도 이젠 많이다닌 흔적이보인다 



이곳 이정표에서 비봉방향으로 조금가면 밧줄있고 넙적바위있는데 그리로 올라서가면

밧줄오래된 짧은거보임 아래사진 나무뒤로 자세히보면 밧줄이보임 예전엔 이리로 오르내렸는데
 

다시 되돌아나와서



삼천사


다내려와서 둘렛길 이정표, 아래는 찻길에서 바라본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