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박물관,챠이나타운

2014,11,25,화요일 흐림

인천 자유공원을 한바퀴둘러보고 내려서니 바로 챠이나타운이다

여러번와봤기에 그저그러려니하고 천천히 걸어가다가 뭐하나 먹을까하다가

서울시내의 중국집보다는 맛있지만 감탄할정도의 맛은 아니란생각에

무심코 걷다가 우연히 짜장면 박물관이라는 건물앞에다다른다,

뭔가 하고 기웃대는데 직원이 나오길레 자세히보니 짜장면에관한 전시관이다

천원을 내고 들어가니 티켓에적힌 시간이 잘못적힌다 많이 빠르다,

직원의 친절한 안내로 1,2층 구경을하는데 내가 흔히먹던 짜장면이

이런 오랜 역사와 많은 이야기 그리고 발전이 있다는걸 본다

연신 고개가 끄덕여지고 옛날 추억이 절로 생각나진다

생각보다 많은시간동안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해도된다는 말에 많은사진을 찍는다

나오니 해가져간다  옛날 일제강점시대의 건물들이 남아있는 중구청있는 거리를걸어

​신포시장까지 걸어가본다,

복사 http://blog.naver.com/dcba7/220193383401

​사진이 안보이시면-----------------------------

​예전에 처음왔을땐 한적했는데,,,






최초의 중국집,짜장면의 시작
 

티켓의 시간이 35분정도 빠르게 적혀나온다





역사를 배우고,


















 

배달의 기수,, 철가방의 시작
 

빼갈잔에 고량주 한잔을 젊을때 많이 마셔봤지요 ㅎ
 

나 어릴때 짜장면값도 알게되고
 

짜장면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몇가지는 알겠는데,,












 

자전거에 철가방싣고 배달다니던 모습이 어렴푸시 떠오르는것같기도하고


2층올라가는계단


























중구청앞의 일제시대의 건물들을 보며


 

신포시장앞까지 걸어가서,, 닭강정집앞의 줄선광경도보고, 지하상가를걸어서 동인천역으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