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른 사람들 ...저너머 능선
◀ 관악사지 ▶ 연주암 툇 마루 등산객
◁ 바위 타는 사람 ▷ 코끼리 바위
▲ 대피소 옆으로 나무다리가 새로....
▲ 선인장 꽃
▣ 김정길 - 그 감기란 몇가지로 나뉘기도 합하기도 하면서 들어올때는 요란하지만, 나갈때는 일정한 기간 거주하고서야 소리없이 떠나더군요, 형님의 빠른 쾌처를 바라옵니다.
▣ 불암산 - 선배님, 이래 저래 산들이 사람손을 너무 많이 타나 싶습니다. 양창순선배님께서도 말씀 하셨다시피 저 같은 소인배가 아쉽고 슬픈 마음이니 선배님들 마음이야 오죽하셨겠습니까? 강건하십시요.
▣ 권경선 - 토요휴무제 확산으로 산행인구는 늘고 산행질서는 없어지나 봅니다. 그래서 한국의산하에 등장하는 선배님들의 잘 알려지지않은 산에 더 애정이 가나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 운해 - 너무나 찌드려버린 관악산의 모습이 이제는 지리산도 몸살을 앓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산에서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 음식물 찌거기를 아무네나 버리는 사람들 정상에서 혼자도 모자라 단체로 고성을 지르는 사람들 ...이제는 산악인들이 나서서 새로운 산행문화를 곧추세워야 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언제나 줄산 하시는 모습 보여 주세요.건강하세요.
▣ 윤도균 - 말들은 산을 사랑한다 말하면서도 정작 산에다 함부로 내버리는 인간 쓰레기같은 사람들의 산행길이 우리의 한국의 산하를 삭막하고 가파르고 메마르게 합니다 감기기 잊기위하여 오른 관악산 산행길에서 마음에 감기를 앉고 오셨네요 쾌유를 바랍니다 늘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