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9   (토)

  

원주 치악체육관 주변 스케치(1)

 

 


원주 동부의 승리에 한 몫을 한 레지 오코사와 팬들의 만남

 

 

  

프로농구 결승 2차전이 열린 오늘.

준플레이 오프(6강전)와 플레이 오프(4강전)에서

6위 팀 SK와  2위 팀 KCC에게

파죽의 5연승으로 결승에 오른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인 원주 동부가 1, 2차전을 모두 승리하다.

  

    

경기가 끝난 직후 버스에 오르기 위해

라커룸을 나오는 원주동부의 선수들을 보려고

수많은 팬들이 치악체육관 뒤

선수전용 버스 탑승장에서 길게 진을 치고 있다.

  

  

마침 원주 동부의 센터인 레지 오코사와

파워 포워드인 카를로스 딕슨이 눈에 띄어 한 컷.

1, 2차전에서 좋은 경기를 벌인 두 선수를

경기장 바깥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행운을 얻다.

  

  

2.05미터의 든든한 센터 오코사와

1.94미터의 화려한 플레이어 딕슨.

김주성이 버티는 원주 동부가

나머지 경기(3, 4차전)에서 화끈하고 멋진 플레이로

파죽의 4연승을 거두어

 2007-2008 시즌을 우승해 주길 바라며.....

  

  

선수들이 떠난 후

치악체육관 주변을 중심으로 스케치한 

화창하고 아름다운 원주의 봄날 풍경 몇 장을 함께 올린다.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마음씨 착한 오코사

  

  

  


오코사와 팬들과의 하이파이브(1)

 

 

 

 


오코사와 팬들과의 하이파이브(2)

 

 

 

 


2.05미터의 키가 가까이에서 보면 정말 크긴 크다. 

 

 

 

 


 카를로스 딕슨 등장

 

 

 

 


 잘 생긴 파워 포워드 카를로스 딕슨(성실하고 착한 선수.....?)

 

 

 

 


 경기 직후 원주종합운동장 풍경

 

 

 

 


 원주종합운동장 조형물(1)

 

 

 

 


 원주종합운동장 조형물(2)

 

 

 

 


 원주종합운동장 조형물(3)

 

 

 

 


 원주종합운동장 조형물(4)

 

 

 

 


 원주종합운동장(무지개상) 주변 풍경 

 

 

 

 


 원주종합운동장에 설치한 도로원표(원주시 기준점)

 

 

 

 


봄이 한창인 원주종합운동장 주변 풍경 

 

 

 

 


 원주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한 치악예술관

 

 

 

 


치악예술관 옆에 세운송강 정철의 詩碑

 

 

 

 


명륜2동 삼성아파트 단지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