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7(일)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하남시,성남시,서울 송파구)

 

오늘은 모처럼 하루쉬는날로 정하고 늦으막히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밖을보니 너무 화창한 날씨에

검단산은 안가다고 하니 ..남한산성으로 나들이하기로 하는데 ..큰아이는 어제 빙어낚시 다녀와서 안가다하고,

작은아들이 마침 책사러 서점에 간다기에 차태워 준다고하여 납치하다시피 함께 남한산성으로 ㅎㅎ

책은 다녀오며 서점에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로타리주차장과 남문주차장은 마침 오늘 새해맞이 남한산성 역사체험 등산대회 관계로 엄청난 차량으로 주차하기가

힘든정도였는데,마침 잘못들어간 골목공터에 자리가 있어 주차하고..맑고 화창한 날씨속에 행궁을 구경하고

수어장대로 오르니 엄청난 인파가 성벽을따라 산행,여행등을 하고 있어서 수어장대에서 사진찍고 서문으로 내려와

 

국청사를 본후 커피한잔 자판기에서 뽑아 마신후 효자정 샘물한잔 마신후 잔치국수로 점심식사를 한후 맑은정신,

개운한 몸으로 귀가합니다..언제가도 역사의 향기와 선조들의 기상이 느껴지는 남한산성...

 

 

행궁가는길의 침괘정...한쪽에서는 시산제를 지내고 있더군요

 

행궁이 가까워 졌습니다

 

행궁앞 문화재발굴현장

 

 

 

 

종묘같은 역할을 하는곳

 

 

푸른소나무숲 사이로 햇빛이..

중간의 샘터

샘터옆 공터

수어장대 아래 쉼터

 

 

 

 

수어장대

작은아들 규성과 함께 산초스부부

 

매바위

 

 

 

 

 

청량당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성안

서문가는길

보수중인 서문

 

서문밖 연주봉옹성 가는길

서문밖 이정표

국청사 울타리는 기와로..

 

천불전

 

 

 

 

 

시원한 샘물 마신후

숭열전 입구 홍살문

숭열전 입구

 

 

 

2층에서 잔치국수로 점심식사를-메뉴판에는 3천원인데 계산할때 1월부터 4천원으로 올랐다고 ㅎㅎ 말이되냐고 고쳐놔야지..그랬더니 그냥 3천원만 내라고 하더군요..2층에 철학관과 함께하는데 맛도 별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