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폭포, 성산, 토토봉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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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본 재인폭포를 가본다는 게 언제 적부터였던가?
승용차 이외의 대중교통사정이 안 좋다는 귀동냥 탓에 얼른 나서기가 뭣했다.
하여 성산과 토토봉 산행을 연계하여 재인폭폴 구경할 속셈으로 집을 나서 전철과 버스로 연천 읍까지는 일사천리(?)였다.
거기까지였다.
성산들머리 버스노선은 아예 없고 제인폭포엘 가는 버스는 가뭄에 콩 나듯 한다는데 그마져 불확실했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083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