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1/12~14일까지 월간"산" 기자2명과 함께 취재산행으로 제주도를 찾았었는데, 53년만이라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엄청난 눈이 내려 결국 한라산 정상 취재는 하지 못했고요, 마지막 날(1/14) 어리목에서 윗세오름까지만 개방이 되어 원점 산행후 어승생악까지 올랐다 내려 왔답니다. 월간"산" 카메라 기자는 3일간 원없이 눈(雪)길을 밟았다고 하더군요. 월간"산" 2월호 책자에 10여 페이지 특집으로 제주도 雪 산행길이 연재 되오니,관심있게 봐 주시고요, 영실에서 윗세오름 거쳐 남벽 분기점까지 멋진 산행길 되셨으리라 봅니다. 대락님과 멋진 추억으로 남으시길~``
2021.01.19 19:31
에이원
korkim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 폭설 내렸을때 제주도를 다녀오셨더군요. 저 역시 한라산 정상을 밟지 못한 아쉬움을 윗세의 추억으로 충분한 보상을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영실기암과 선작지왓을 지나고 남벽분기점 가는 길은 무아지경속으로 빠져드는 것 같았구요. 모처럼 원없이 설경을 만끽한 것 같아 잊지못할 추억을 새긴것 같습니다. 관심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53년만이라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엄청난 눈이 내려 결국 한라산 정상 취재는 하지 못했고요,
마지막 날(1/14) 어리목에서 윗세오름까지만 개방이 되어 원점 산행후 어승생악까지 올랐다 내려 왔답니다.
월간"산" 카메라 기자는 3일간 원없이 눈(雪)길을 밟았다고 하더군요.
월간"산" 2월호 책자에 10여 페이지 특집으로 제주도 雪 산행길이 연재 되오니,관심있게 봐 주시고요,
영실에서 윗세오름 거쳐 남벽 분기점까지 멋진 산행길 되셨으리라 봅니다.
대락님과 멋진 추억으로 남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