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6일...일요일
오래전에 오지산행길에서 봐 둔 두릅 따러 갔었는데...날씨가 변덕스러워 아직 덜 자랐더군요.
그래서 두릅은 다음주로 미루고 함양 백운산과 영취산을 한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긴했지만...날씨 하나는 정말 좋았네요.
오전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조망이 아쉬웠는데....
미세먼지를 날려버린 오후엔 좀 더 깨끗한 조망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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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acker62/221933745836
그렇습니다. 화림계곡
또 영남 정자문화의 본거지, 화림계곡에 정자가 많치요
그 화림계곡이 대간 육십령고개 넘어 내려오면 도로와 나란히 흐르는데
계곡 우측으로 괘관산, 백운산, 영취산이 있고
좌측으로 멀리 남덕유산 황석산이 있는데
이번 산행처는 영취산과 백운산을 이어서 환종주 하는 등로를 계획 하셨네요
지리산까지 원근의 산들을 조망할수있어 더욱 좋았군요
멋있는 등로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