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경사 챙기며 즐거운 시간 사이사이에, 예전에 올랐던 자그마한 산행처 잘 하셨군요 회암사는 고려말 조선초에 보우선사 무학대사 와 인연이 있는 대사찰이지요 부도탑도 몇개있고 하여 여러해전 석조유물 답사 다닐때 둘러 보았던 답사처 물론 칠보산 천보산 등산도 하고요 벌써 20년은 된듯하군요
아차산 용마산은 삼국시대 고구려 성터의 흔적과, 이후 신라가 이 지역을 차지한후는 신라의 흔적이 혼재하는 그야말로 중부지역 한강유역의 요충지중 최고의 요충지 였던 곳인가 봅니다
덕분에 옛 생각에 젖어 봅니다
수고 했습니다
2019.03.29 08:02
korkim
예, 가족 모임에 가면서 산행길을 3일간 이어 갔는데, 첫째날 천보산,칠봉산 산행은 그런대로 거닐만 했구요, 둘째날 파평산은 軍 부대가 자리하고 있어 東峯에서 西峯거쳐 하산 하는 내내 등로가 없어, 위험한 길을 탈출 하느라 엄청 고생 했답니다. 셋째날은 큰 조카네 집 뒤에 있는 용마산,아차산에서 멋진 일출을 기대 했건만, 안개와 미세 먼지로 인해 꽝~이였구요, 이제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친구분들과 멋진 산행길 이어 가시길!!!
회암사는 고려말 조선초에 보우선사 무학대사 와 인연이 있는 대사찰이지요
부도탑도 몇개있고 하여 여러해전 석조유물 답사 다닐때 둘러 보았던 답사처 물론 칠보산 천보산 등산도 하고요
벌써 20년은 된듯하군요
아차산 용마산은 삼국시대 고구려 성터의 흔적과, 이후 신라가 이 지역을 차지한후는 신라의 흔적이 혼재하는 그야말로 중부지역 한강유역의
요충지중 최고의 요충지 였던 곳인가 봅니다
덕분에 옛 생각에 젖어 봅니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