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구간별 기록 11:31 강촌정육점 우측 골목길(들머리) 11:56 구멍바위 12:00 샘터 12:21 강선봉(485m) 13:12 검봉산(530.2m) 13:52 395m 14:02 450m 14:37 사람바위(베틀바위) 14:56 범바위 15:25 봉화산(△486.8m) 16:43 196.5m 16:52 창촌중학교 ▼ 산행지도 09:30분 서울에서 출발 강촌에 도착하니 11:05분이 된다. 배는 고프지 않으나 해질녘이나 내려 올 듯하니 들머리인 강촌정육점 옆의 식당에서 막국수로 간단히 식사를 한 후 동네골목(강촌정육점 옆)을 오른다. 강촌에서 강선봉(485m)/검봉산(530.2m)/봉화산(515m)/창촌중학교 구간은 능선만 따르면 길이 뚜렷하고 헛 갈림이 없을 것 같다.
로프가 잘 설치 되어 있어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 11:56 구멍바위 ▼ 11:57 로프가 설치된 슬랩 ▼ 11:59 마지막 로프 직벽의 로프를 오르면 곧 샘터가 나오고 강선봉 오름길 곳곳의 전망바위에서는 삼악산과 춘천일대의 전경이 펼쳐진다.
▼ 12:27 강선봉을 지나 관망대에서 보는 전경(북한강과 가평일대, 화악산으로의 전망이 좋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정지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관망대를 지나 남서쪽의 지능선 방향으로 50여m 잘못 내려가 바로 빽하여 바위지대 우회길로 고쳐 잡는다. 이 후 흙길로 이루어진 검봉산까지의 능선은 더 없이 편안하다.
강촌리조트(스키장)와 골프장으로 이루어진 위락시설도 눈에 들어온다.
직진 구곡폭포, 문배마을 방향과 우측 백양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길은 봉우리를 올라 우측으로 가야 능선을 따르게 되고 우측길(백양리)도 능선 우회로 이므로 결국은 만나게 된다.
▼ 14:37 ▼ 14:14 이정표 (방향만 참조) 사람바위(문배마을에서는 `베틀바위`라고 함)
올라서 보니 뒤쪽 우회로로 쉽게 오를 수 있다.
검봉산 좌측의 가평방향으로 굴봉산이 보이고 그 앞으로 문배마을이 보이며 오른쪽으로 삼악산이 있고 그 앞으로 구곡계곡이 깊이 보이고 오른쪽 나무사이로는 봉화산이 보인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정지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등선봉과 삼악산이 구름 그림자로 검게 보인다. 계곡가운데 단애(절벽)지대에 유명한 구곡폭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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