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10일 통영에서 이선생님 뵈었지요 사모님께서도 안녕하신지요
저도 직장에서 7월4일 내연산 무박으로 다녀왔는데
사실 등반대장께서 안전을 위하여 삼지봉 내연산 에서 계곡방향으로 하산하는것으로 코스를
안내하는 바람에 향로봉 방향 안내표지판을 아쉬워하며 한번더 보고 하산 하며 계곡길이 엄청 힘들던데요
그 하산길을 사모님과 함께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심..............................
내연산 입구에는 향로봉 왕복이 9시간 소요된다고 등산시 감안하라는 조그마한 안내판이 있더군요
그 힘든 산행 두분 체력이 따라주시니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다음에 한번 통영에 다시 가더라도 산삼 드링크 주시겠지요?
내내 두분 건강 빌며 계속 즐산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 저희 집앞 도봉산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김선생님 이곳에 글을 올리시면..
김선생님이 올리신 글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산행기 게시판이라 좀..
아직, 모르시는가 싶어 제가 가르쳐 드립니다.
제 산행기에 댓글을 쓰시려니까 댓글란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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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주신 것은 너무 황송하오나 수고 스럽지만 회원등록을 하셔서
제 산행기에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복사하면 됨.)
그리고 가급적이면 이글은 삭제하시고 제 산행기에다가 좀.. ^^
아무튼 너무 감사드립니다. 변변히 대접도 못해드렸는데.. ^^;;
늘 행복하시고 즐산하시길 빕니다.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 통영에서 / 이 수 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