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을 어느 선각자가 밭농사 보다는 미나리 농사가 더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다고 판단하고 시작하다가 모든 농가가 동참해 이렇게 전국적으로 유명세를타는 명소가 되었다는
청도땅 화악산 산행 을 진행했네요 이 코스는 10여년전 인천에서 새벽 4시에 박교수 태우고 떠나와 차량 회수 문제로 동네에 주차후 화악산 오르는 긴 능선으로 정상을 간후 윗화악산 아래 화악산 타고 내려가 철마산을 마져 타려다가 등로가 좀 거칠고 시간도 넉넉치 않고 하여 포기하고 왔는데,,,
덕분에 옛날 산행 추억에 젖어보는 행복한 시간 됬네요
나는 오늘 여기서 가까운 소요산을 이십여년만에 찾아가 풀코스로 돌아 내려왔는데 두어달만에 산행인지라 힘도 달리고, 무릅도 아프고 하군요
수고 했습니다
2019.03.20 13:08
korkim
아, 오래전 박교수랑 청도 화악산을 다녀 오셨네요? 산세도 괜찮고 조망도 꽤 멋진 산이지요. 아래화악산에서 완전히 down이 됐다가 다시 철마산까지 오르는데,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더군요? 특히나 등산로도 좋지 않았구요, 하지만, 그곳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꽤 좋더군요. 오랜만에 소요산을 다녀 오셨네요. 우리나라 단풍 20選에 선정돼 있는 산이라 가을에는 이쁜 단풍이 물들면 꽤나 아름다운 곳인데요,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며 55년 지기분들과 안전 산행길 이어 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시작하다가 모든 농가가 동참해 이렇게 전국적으로 유명세를타는 명소가 되었다는
청도땅 화악산 산행 을 진행했네요
이 코스는 10여년전 인천에서 새벽 4시에 박교수 태우고 떠나와
차량 회수 문제로 동네에 주차후 화악산 오르는 긴 능선으로 정상을 간후
윗화악산 아래 화악산 타고 내려가 철마산을 마져 타려다가
등로가 좀 거칠고 시간도 넉넉치 않고 하여 포기하고 왔는데,,,
덕분에 옛날 산행 추억에 젖어보는 행복한 시간 됬네요
나는 오늘 여기서 가까운 소요산을 이십여년만에 찾아가
풀코스로 돌아 내려왔는데
두어달만에 산행인지라 힘도 달리고, 무릅도 아프고 하군요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