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2004 년 2 월 18 일 수요일 완연한 봄 날씨에 바람도 거의없다.
산행길 ( 도상 거리 약 14.5 km )
행정리 청령골 - 오대산 - 낙조대 - 대둔산(마천대) - 829 봉 - 깔딱재 - 수락재 - 월성봉 - 바랑산 - 영주사 - 덕곡리 덕실
들머리
청령골에서 태고사방향으로 약 5~600 m 오르면 왼쪽에 비어있는 조립식건물(건물 앞에 넓은 마당과 울타리)있고 그 뒤 계곡으로 오름.
감악산님, 술꾼님, 썩어도 준치님과 함께
구간별 시간
조립식 건물 10 시 35 분 출발
능선 오르고 10 시 47 분 도착, 10 시 52 분 출발. 왼쪽 420 봉(?) 다녀오고
오른쪽으로 대둔산 북쪽능선과 태고사가 보이는 곳 11 시 2 분 도착, 11 시 10 분 출발.준치님 상봉?
오대산 11 시 20 분 도착, 11 시 25 분 출발. 사방으로 조망이 좋다. 천등산
갈림길 11 시 30 분 왼쪽 태봉골 방향, 오른쪽으로
안부 11 시 34 분
무명봉 11 시 39 분 도착, 11 시 44 분 출발. 약 4~50 평은 될 듯 한 넓은 헬기장. 왼쪽에 바위절벽
전망바위 11 시 49 분 도착, 11 시 52 분 출발
봉(갈림길) 11 시 56 분 왼쪽 베티재 방향, 오른쪽으로
안부 12 시 6 분
갈림길 12 시 13 분 이정표 장군약수, 낙조대
갈림길 12 시 17 분 이정표 베티재, 장군약수,낙조대
갈림길 12 시 23 분 오른쪽에 출입금지 안내판. 이정표 낙조대, 장군약수
철계단 12 시 26 분
갈림길 12 시 30 분 이정표 장군약수, 광장, 정상
주능선 오르고 12 시 35 분 도착,12 시 49 분 출발(낙조대 다녀오고), 이정표 장군약수,마천대
낙조대에 오르니 오늘 가야하는 월두봉, 바랑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오늘 지나온 능선도 한눈에,,,
암봉 12 시 49 분 도착, 12 시 51 분 출발
갈림길 12 시 56 분 이정표 용문굴, 태고사, 낙조대, 마천대(정상), 안심사/옥계천
매점 1 시 7 분 도착, 1 시 19 분 출발. 이정표, 산행안내판 있고. 여기서부터 사람들이 엄청,,,
감악산님, 술꾼님과 막걸리 하나 비우고,,,
대둔산(마천대) 1 시 22 분 도착, 1 시 27 분 출발. 삼각점 확인. 흉직한 개척탑. 아래에 이정표있고
갈림길 12 시 31 분 이정표 안심사, 마천대, 수락계곡(충남)
산죽길 끝나고 1 시 38 분
왼쪽으로 약 1 분 트레버스 1 시 40 분 제길로 들어서고. 내려설때 왼쪽으로 갔어야 했는 데,,,
안부 사거리 1 시 42 분
829 봉 1 시 50 분 도착, 1 시 52 분 출발. 사방으로 조망 멋지고
전망바위 1 시 53 분 도착, 2 시 20 분 작은 잔디밭과 이쁜 밥상까지,,, 점심
준치님은 2 시 11 분 먼저 출발 하시고
전망바위 2 시 34 분, 2 시 37 분, 2 시 39 분, 2 시 41 분 모두 멋진 조망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깔딱재 2 시 51 분 도착, 2 시 55 분 출발. 길 물어오는 두분,,,
묘 2 시 56 분
봉(갈림길) 3 시 왼쪽 안심리 방향, 오른쪽으로
헬기장 3 시 4 분 약 50 평정도에 잔디가 덮여있고
수락재 3 시 20 분 도착, 3 시 31 분 출발. 이정표 바랑산(영주사), 수락계곡(주차장), 양촌(오산)
약 50 m 위에 묘 있고
밧줄오르면 전망바위 3 시 37 분. 대둔산, 경찰승전탑 등,,,
전망바위 3 시 39 분 도착, 3 시 43 분 출발. 역시나 조망 멋지고
전망바위 3 시 47 분, 3 시 48 분 역시나,,,
봉 3 시 52 분 나무로 조망은 없고
갈림길 3 시 56 분 왼쪽 오산리 방향,
사면 오름길에 갈림길 3 시 58 분 능선위에서 다시 만나고 4 시 1 분 큰 소나무있고
묘 4 시 3 분
전망바위 4 시 6 분, 4 시 8 분, 4 시 9 분 모두 멋진 곳이다.
월성봉 4 시 11 분 도착, 4 시 14 분 출발. 조망좋고, 옛 달이성 흔적(?)있고 옆에는 약 100 평 정도는 됨직한 헬기장있고 그 아래 이정표 수락계곡(주차장) 4.36 , 수락계곡 (양촌) 2.35 , 영주사 1.83 헬기장 바닥에 준치님이 쓴 "54 분" 글씨 발견. 점심 이후 계속 비슷한 간격을 유지하고,,,
갈림길 4 시 15 분 왼쪽 급경사 내림길로(표지기). 조심
묘 4 시 19 분
안부 갈림길 4 시 25 분 왼쪽 오산리 방향
548 봉 4 시 31 분 도착, 4 시 33 분 출발. 왼쪽으로 전망바위 조망 멋지다.
전망바위 4 시 36 분 도착, 4 시 44 분 출발. 아!~~~~~좋다.
전망바위 4 시 46 분
바랑봉 4 시 52 분 도착, 4 시 54 분 출발. 삼각점 확인. 주변 나무를 쳐 놓았지만 그래도 조망은 별로
갈림길 4 시 55 분 왼쪽 수락리 방향
갈림길 4 시 59 분 왼쪽 수락리 방향 ?
묘 5 시 1 분
갈림길 5 시 4 분 도착, 5 시 7 분 출발. 왼쪽 반암리 방향, 오른쪽으로.갈림전 오른쪽에 묘. 술꾼님 먼저 가시고 나는 감악산님 기다리고,,, 그런데 앞쪽에서 준치님과 술꾼님 목소리가,,,,,
술꾼님 다시 만나고 5 시 10 ~ 15 분 지도 보기.
안부 갈림길 5 시 23 분 능선길은 427 봉 방향, 오른쪽 임도길이 영주사 방향
시멘트 포장도로 만나고 5 시 31 분
영주사 5 시 32 분 도착, 5 시 36 분 출발.
도로 공사 현장 5 시 46 분
68 번 국도 6 시 19 분
산행 시간 7 시간 44 분 휴식 시간 약 2 시간 10 분
풀어쓰기
하나.
보통의 육산에 있었다면 큰 대접을 받았을 바위전망대들이 이곳에서는 그 흔한 이름 하나 갖지 못하고 그저 그런,,,
둘.
대둔산도 좋지만 월성봉도 뒤지지 않는다. 829봉에서 바랑까지 구간 조용하고 산행하기에는 대둔쪽보다 훨씬 좋다. 그리고 낙조대 방향에서 바라보는 월성봉 능선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