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홀로 실상사를 들머리로 7암자와 삼정산 정상 다녀 오다가 큰 멧돼지를 만나 한참동안 기 싸움 했던 생각이 나고요, 지리산 주 마루금인 삼각고지를 거쳐 벽소령 산장에서 하룻밤 묵은후 천왕봉 거쳐 중산리로 하산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아주 반갑고 다시금 걷고 싶은 길입니다. 이어 가는 산행길도 안~산,즐~산길 되세요!!!
2018.02.08 08:15
이향진
큰일날번 하셨군요 실상사에서 삼각고지 벽소령 까지 만만찮은 길인데 지리산 조망은 일망무제라 저도 좋아하는 코스랍니다 ㅎ 늘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십시요
지리산 주 마루금인 삼각고지를 거쳐 벽소령 산장에서 하룻밤 묵은후 천왕봉 거쳐 중산리로 하산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사진으로 보니 아주 반갑고 다시금 걷고 싶은 길입니다.
이어 가는 산행길도 안~산,즐~산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