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의 비수(悲愁)
http://pepuppy.tistory.com/758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보단 눈 오는 날이 즐거운 건,
하얀 꽃가루들이 나풀거리며 누리를 온통 순백의 세계로 만들어
낭만에 젖게 해서일 테다.
그래 우리는 눈 오는 날이나 설경속의 추억을 많이 간직한 채
첫눈오길 못내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하여 사람들은 순백의 설경속의 애틋한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음직하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758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
정말 제대로 된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지도자가 돼야 할텐데,
작금의 실상들은 거짓과 변명으로만 순간을 잊으려 하는 자들이 판 치는 세상이니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지요.
하루 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잘 사는 날이 와야 하거늘,
남을 속이고 해치고 빽(?)을 가진 자들만이 잘 사는 그런 세상은 곧 모두의 죽음을 의미하기에,
제발 아래로 부터 정화가 되어 죄 의식이 전혀 없는 윗것들까지 치유가 될수 있길 기원 해 봅니다.
이어 가시는 산행길도 부디 행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