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겨울의 정서가 가득한 날
잠시 겨울을 벗어나 눈꽃대신 봄향기를 느끼고싶어 남쪽으로 봄꽃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바람이 아무리 매서워도 남에서 오는 봄바람은 막을 수 없겠지요
아직은 이른듯 하지만 잠시 봄속을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 다녀온날 : 2015.01. 25.일 . 흐리고 오후 비
★ 다녀온 곳 : 경남수목원(경남 진주시)
☞ 남녘의 봄풍경 보러가기 ▼
http://blog.daum.net/gwaghs/17430649
산행기가 아닌점 양해드립니다 꾸벅 ^^**
아직 계절은 한 겨울이지만 이제 얼음장 밑으로 찿아오는 봄을 누가 막겠습니까?
대한도 지나고 앞으로는 혹한의 큰 추위는 없다하니 남녘에서는 봄을 알리는
꽃 소식들이 전해지겠지요.
눈 산행과 며칠사이로 이렇게 또 꽃소식을 전해주시니 반갑습니다.
복수초가 한창 필 때인데 풍년화와 납매화까지 피었군요.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