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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속에 고양누리길을
가곡
2017.01.15
15:43
2829
가곡의 산행이야기
클릭 ☞
고양 누리길 3,4코스
http://cafe.daum.net/mulbut
목록
2017.01.16
12:09
산초스
기온상으론 어제,오늘 아침이 가장 추웠지만 포천 영하15도 ㅎ
바람이 없고 적응이 되어서인지 사실 그제 다녀오신날리 가장 칼바람에 추웠던올겨울 날이었지요..
저도 어젠 꼼짝하지 않고 가게에 있었더니 더 춥고 움츠려들어
너제는 아예 왕방산자락 빙어축제장을 다녀왔는데 물이 제대로안얼어 개점휴업상태더군요 ㅠㅠ
솔고개에서 노고산넘어 한북정맥길 정기산행때 농협대 개구멍으로 들어가 정문으로 당당히나와 삼송역부근
연탄삼겹살집에서 맛있게 뒤풀이한 기억이있는데 ㅎ
맛있는 국밥이 3900원이라니 가보고 싶습니다 ..
오늘은 우체국 다녀오며 태봉공원을 돌아왔는데 귀만 시렵고 생각보다 몸이 적응되어 괜찮더군요
영하13도 였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른다니 ...수고많으셨습니다.올해도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
답글 | 수정 | 삭제
2017.01.16
13:47
가곡
농협대학까지 가보셨군요.수역이 마을 먹거리촌엔 먹을 것도 다양하고 좋더군요.
농협 대학에서 원당역쪽으로 얼마 안 가면 길옆에 바로 바른 한우식당이 보이죠. 고기도 팔며 식당도 하는데
낮에도 손님들이 많더군요. 한우 암소만 들어온다며 안에서는 발골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3.900원짜리 국밥, 맛이 진하더군요.저의 아내도 입에 맞는다고 잘 먹더군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2017.01.16
13:23
이향진
추운날씨 속에 고양누리길 20 키로가 넘는 3.4 구간을 가셨군요
걸으면 몸은 더운데 바깥에 노출된 손과 귀 목 부분이 추워서 그렇지 걸을만 하더군요
국밥이 3,900원 이라니 엄청 싸네요 요즘 소주도 5천원 국밥도 8.9천원 줘야 하는데 ㅎㅎ
저는 어제 하산하여 갈비탕 1만 2천원짜리 먹었는데 먹고 나서도 바가지 쓴 기분 씁씁함은 . . .
오늘 낯부터 날씨가 따뜻 합니다.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2017.01.16
13:46
가곡
올만에 새해 첫나들이 길에 나섯지요.
많이 추웠지만 막상 걸으니 땀이 나더군요.
집안에 이런저런 일들로 오랫만에 20여km걸으니 찬바람에 미세먼지도 없고
공기도 신선하여 좋았습니다.
요즘 식당들도 모두 어려운 시기인데 그래도 비싸지않고 맛있게 하는집들이 있더라구요.
모두가 식당주인의 장사하는 비법에 있겠지요.
음식먹고 나오며 기분 씁쓸할때가 많지요.
비싸도 음식 맛만 좋으면 괜찮은데 맛도 없으며 비위생적이고 비싸기만 하면 바가지 쓴 기분이죠.
또 한살씩 더 먹었네요. 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바람이 없고 적응이 되어서인지 사실 그제 다녀오신날리 가장 칼바람에 추웠던올겨울 날이었지요..
저도 어젠 꼼짝하지 않고 가게에 있었더니 더 춥고 움츠려들어
너제는 아예 왕방산자락 빙어축제장을 다녀왔는데 물이 제대로안얼어 개점휴업상태더군요 ㅠㅠ
솔고개에서 노고산넘어 한북정맥길 정기산행때 농협대 개구멍으로 들어가 정문으로 당당히나와 삼송역부근
연탄삼겹살집에서 맛있게 뒤풀이한 기억이있는데 ㅎ
맛있는 국밥이 3900원이라니 가보고 싶습니다 ..
오늘은 우체국 다녀오며 태봉공원을 돌아왔는데 귀만 시렵고 생각보다 몸이 적응되어 괜찮더군요
영하13도 였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른다니 ...수고많으셨습니다.올해도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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