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철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지리산이 그리웠는데 구례에 찜질방이 없어 그냥 지났군요 아쉽습니다 대신 남원에서 구경 잘 하고 수도권으로 이동하여 가을의 향기를 마음껏 즐기셨네요 세상사가 어디 마음먹은대로 다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그저 그런가 하고 살어야지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잘 되시기를 빕니다 이 가을에 좋은 구경도 하시면서 . . .
2016.09.26 17:24
산초스
ㅎ 오랫만에 반가운 소식을 듣습니다.. 멀리 순천,남원까지 다녀오시며 짜투리시간을 내어 여기저기 둘러보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저도 요즘은 산행할 시간이 없다보니 서울시내 명소를 주로 다니는데 , 금요일은 하늘공원 억새와 야고..토요일은 마침 친구들 모임이라 집사람이 가게 지켜주어 철원 민통선안 금강산가는 한탄강 끊어진철교와 전선휴게소의 메기매운탕으로 식사후 , 고석정에서 처음으로 한탄강 유람선 타고 먹신 절경과 바위들을 잘보고 왔는데..ㅎ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지리산이 그리웠는데 구례에 찜질방이 없어 그냥 지났군요 아쉽습니다
대신 남원에서 구경 잘 하고 수도권으로 이동하여 가을의 향기를 마음껏 즐기셨네요
세상사가 어디 마음먹은대로 다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그저 그런가 하고 살어야지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도 잘 되시기를 빕니다
이 가을에 좋은 구경도 하시면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