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기 - 3년전에 늦가을에 다녀왔는데 다시보게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군요. 설경이 황홀하네요. 감사하고 늘 안전산행 하십시요. ▣ 가을이 - 1월11일에 갔을때는 눈이 없었거든요..눈덮힌 월출산을 보니 다른 느낌이네요. 역시 산의 모습은 철따라 다르고 갈때마다 다르나봅니다..그리워서 또 가게되고 또 그리워지고...멋진 사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장재성 - 흡사 선경에 온것 갔습니다. 항홀하내요, 눈덮힌 월출산 달은 어디가고 온천하가 다 흰옻으로 갈아입고 ,잘봤습니다.늘 건강들 하시고 더좋은 작품을기다리 겠습다. ▣ 정삼조 - 김성기님! 가을이님! 그리고 장재성님! 모두 각자 느낌을 한 마디씩 피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아하니 산을 무척 좋아하시는 분들 같은 데 조금이라도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하고 나눌 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그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