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눈비에 묻힌 용문산(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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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론 비가 내리고
중북부와 강원 동부지역엔 눈이 쌓이겠다는 기상청예보에
설산을 밟아보고 싶단 생각이 스멀스멀 지폈다.
가랑비시늉을 내는 꾸무럭한 날씨에 용문산을 향했다.
높이1,157m의 산정엔 20~30cm의 적설량이 예측된다는 귀띔에
9시를 넘겨 굼뜬 산행에 나섰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879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