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왔다

내일이면  하얀 눈이 나무가지에 매달리겟지

그런 생각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찍 간단하게 베낭 준비  달러 갔다.

양어장 산장에서 시작하였다

너무나 세찬 바람에 몸 가르기 힘들어지만 걸자 산 올르자  가자 ~~~

한재 오르는 길이 너무나 힘들었다

그러나 힘든 만큼 보람과 즐거움에 자연속 으로   ~~~

언 정상에 서 보니 도저히 힘들었다

 너무 세찬 바람 내가 백운산을 자주 오르지만  오늘 같이 세찬 바람 처음이다

그러나 정상 인증샾 확인하고 내려가니 발길 눈이 허벅지 까지 빠진 곳도 있었다.

정말 즐거움과 기쁨에 발걸음이 가버웠다

단숨에 진틀에 도착 하였다 ㅎㅎㅎ

내려오다  휴양림 삼거리 포장마차에서 오뎅 붕어빵 요기를 하고서

광양 읍내  가마솥 국밥집 들어서  한사발 먹고  추워 녹이고  집으로 달려 왔네요 

 

 

언   제 : 2013.11.19.(화)

 

날   씨 : 구름 세찬바람 정상부근 안게 등 주능선을 보지 못하고  지리산역시 볼수없었다.

 

누구랑 : 나홀로

 

거   리 : 약9km

 

소요시간 :  약 4시간

 

 

여러분 사진 감상 하이소 무조건 공짜입니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