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관악구, 금천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481m).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677년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三幕寺)의 기원이며, 산이름은 이 세 고승을 지칭해 '삼성산'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교주(敎主)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에 있는 관세음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보살을 삼성(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다. 출처[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1. 일 시 : 2013. 11. 12.
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10 Km 4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안양삼성초등학교 옆 들머리 - 학우봉능선 - 제2전망대 - 칼바위봉 - 학우봉 - 삼막사갈림길 - 삼성산 - 장군국기봉 - 칼바위능선 - 돌산국기봉 - 서울대학교
관악역에서 하차하여 경인대로로 나와 삼성초등학교를 지나 조금만 가면 들머리가 보인다
제2 전망대가 있는 367봉 (사람들이 칼바위봉이라고 함)
올라온 능선
경인대학교
제2 전망대
학우봉(좌) 와 삼성산(우)
삼막사
지나온 능선
관악산
장군봉 능선으로 향한다
관악산 팔봉능선 (가운데 세로)
거북바위
내려가야 할 칼바위능선이 보인다 (오른쪽)
장군봉
관악산에는 12봉에 국기가 게양되어 있고 모두 국기봉이라 부른다
뒤돌아본 장군봉
칼바위능선
서울대학교와 관악산
벌써 얼음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
돌산국기봉
서울대학교 날머리
이제 버스를 타러 내려간다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