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지리산 정령치-바래봉-용산마을
함께한 사람들 : 거제푸르뫼산악회 5월 정기산행팀 33명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13.3km, 08:26~14:46(6시간 20분)
정령치
8시쯤 비가 그쳤으나 는개로 인하여 일단 우의를 입고...
철쭉 색상이 곱다.
세걸산
병꽃
자주솜대
족두리풀
둥굴레
? 누가 돌배나무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돌배나무도, 산돌배나무도 아닙니다.
?
벌깨덩굴
매화말발도리
?
산철쭉 군락에 접어듭니다.
안개 때문에 주능선은 보지 못하고..
일행을 모델로 정상 인증샷을..
?
층층나무인지 가막살나무인지?
오동나무
애기똥풀
카밀레
이팝나무
뒷풀이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저녁시간 하늘이 열립니다.
산행도중에 날씨가 이랬으면 정말 대박일텐데...
욕심이겠지요. 아쉬우면 다음에 또 오면 되지요.
철쭉꽃이 만발한 지리산 바래봉을 등산 하시면서 시발지 정령치에서 능선 따라 9.4km 아니 10여km의 철쭉 화원들에 대한 많은 영상과 설명문 덕분에 바래봉의 철쭉 현황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바래봉의 등산은 그 유명세에 현혹 되어 몇번인가 찾았읍니다 심지어 지난5월1일에는 아직 축제장 부근에도 만개 되지 않은 장면들을 보았읍니다 만 소위 관광 산악회 따라 찾다 보니 몇번인가 바래봉 정상과 부운치 일대를 순회 하다가 지난해에는 나홀로 차 편으로 정령치를 찾기도 했는데 당시에도 그곳 휴게소 일대에는 안개가 자욱 한 것을 보았는데 안개가 많은 곳이 확인 되며 아직 미답인 정령치에서 고리봉간의 상황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건강 등산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