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봉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 있는 산.
- 위치= 전북 남원시 운봉읍
- 높이= 1,167m
높이는 1,167m로,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 중 하나이며, 세석평전과 함께 전국 제일의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산의 모습이 바리때를 엎어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바래봉이라고 부른다.
정상 주변은 나무가 없는 초지이나 근자 당국에서 주목 식수로 주목 군락지가 조성 되어 가고 있었음, 산세가 둥그스름하고 가파르지 않다. 팔랑치, 부운치, 세동치,세걸산, 정령치로 능선이 연결된다. 군데군데의 초지에 철쭉이 무리지어 있고, 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은 정상에서 팔랑치까지의 1.5㎞ 구간이다. 바래봉의 철쭉은 사람의 허리나 키 정도 크기로, 4월 하순에 산 아래에서 피기 시작한다. 매년 철쭉제가 열리며, 5월 하순까지 즐길 수 있다.
산행은 정령치에서 시작하여 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부운치를 거쳐 팔랑치에 이른 뒤 정상에 오르고, 국립종축원으로 하산한다. 16㎞ 거리로,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짧은 코스로는 국립종축원에서 시작하여 정상에 오른 뒤 팔랑치, 동남계곡을 거쳐 내령리로 하산하는데, 9㎞ 거리이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부근에는 실상사, 화엄사, 천은사 등의 고찰과 뱀사골, 백무동계곡 등의 지리산 자락도 즐길 수 있다.
바래봉철쭉제
행사장(네비게이션)장소=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724-4 운봉중학교
지리산 비래봉에서 철쭉을 테마로한 축제
매년 4~5월 철쭉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며
1995년 봄 운봉애향회와 운봉읍 주최로 올해제19회로4월27일부터5월26일까지개최되고었다.
당일은 참여하고 있는소위 청수관광 산악회의 월정 등산일로 많은 회원들의 희망에 따라 철쭉으로 유명한 국립공원지리산 바래봉을 찾게 되었는데 40여명을 태운 버스는 8시정각에 대구를 출발 하여 88고속도로를 서진 하여 인월요금소를 빠져 나와 등산 시발지인 철쭉 행사장에는 10시반경에 도착 사전에 각자 나름대로 등산 하고는 16시까지 원위치 복귀라는 지시에 따라 등산에 오랐는데 주차장에는 전국에서 온 수십대의
버스로 찾은 많은 등산인들과 같이 등산에 임 했는데 금년은 늦게 까지 찾아 온 한파의 영향인지 예년에는 행사장 주변인 산록에는 4월하순에는 꽃이 반발하고 있는 것을 보기도 했는데 올해는 극히 희소 하게 몇송이 만이 피고 있는 것을 보았을 뿐이며 만개에는 10여일 후에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산정상의 만개 시기는월말 또는 그 후에 야 될 것으로 보여 모처럼의 철쭉 구경은 못 한체 아직 새삭도 돋아 나지 않은
철쭉 나무들을 보는 것으로 산행은을 종요 해야만 하는 미련의 바래봉 산행을 마지고는 행사장 주변에 새로 조성 되어 있는 네비게이션 공원과 지리산 국립공원내 에서 소생 하고 있는 식물과 곤충류등을 전시 하고 있는 식물관등을 순회함으로서 종료 하고 16시정각에 모두 집결이 됨으로 하산주를 나누고 17시경 출발 하여 갔던 길 따라 도로 와서 대구에는 20시경 무사히 귀가한 등산을 마치다
추기 행사장에서 바래봉등산에 있어 운지암분기점에서 샛길 통행금지를 능선위와 2곳에설치 하고 있는데 아직 찾지 모한 운지암을 찾아 동판 기와 지붕을 한 대웅전과 3층 석탑등에 예불 하고는 울창한 숲속 샛길 따라 징행 함에 능선길이 급경사 고지와 안부를 여러개 지나야만 했기에 비록 거리는 짧을지 모르나 소요 시간을 임도보다 많이 경과한 것을 확인 하기도 하였음
***** 산 행 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