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천마산 812m 경기도 남양주시
2.산행일시 : 2013.4.3 (수) 10:05~14:53
3.산행자 : 우리산내음 8명 (이백발님,강호상님,청룡님,진공님,밝은솔님,미산님,낭만님,한서락)
4.산행시간 및 코스
09:35 도농역건너 동화중고앞 출발
10:05 호평동 종점 주차장
10:37 고뫼골약수터
10:50 천마의집위 안부 쉼터 (천마산정상 1.25km,오남호수공원 5.5km)
11:25 팔현리계곡
12:00 계곡중간
12:30 점심식사
13:09 돌핀샘 (약물바위)-진공님,미산님은 하산
13:34 천마산 812m
13:50 임꺽정바위앞
14:13 천마의집위 안부 쉼터 (진공님,미산님 만남)
14:53 호평동 종점 주차장
15:45 천마산 손두부식당 식사후 귀가
산행지도
***오늘은 첫 봄 야생화탐사 산행으로 예년에 4월 둘째주에 찾던 천마산을 남도의 꽃소식과
지나주부터 만개한 예봉산의 야생화사진을 본후라 한주 빨리 큰기대를 갖고 천마산으로 향합니다.
09:35 도농역건너편 동화중고앞을 5명이 출발하여 10:00 남양주시 호평동 165번 버스종점위
주차장에 도착하니 청룡님과 미산님이 기다리시고 곧 낭만님이 도착하셔서 준비하고 10:05
출발하여 큰골계곡따라 오르다 중간에서 임도로 편하게 오르며
10:37 고뫼골약수터에서 시원하게 물한모금 마시며 살펴보니 주위에 야생화가 전혀 피지를 않아
아쉬워하며 천마의집을 지나 안부쉼터에 10:50 도착하여 사과를 먹으며 쉬었다가 팔현리계곡으로
향하여 11:25 계곡에 도착하여 오른쪽으로 오르다 12:00 공터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며
야생화를 찾아보지만 역시 한주 빨른 날짜라 야생화가 거의 보이질 않고 13:09 돌핀샘(약물바위)에
도착하니 온통 얼음이 덮혀있어 아이젠이 필요할 정도라 조심하며 물한모금 마신후 멸도봉 안부로
오르는데 , 진공님과 미산님은 하산하기로하여 나중에 만나기로하고
멸도봉 안부까지 미끄러운 얼음길을 조심하며 올라가 바로 정상으로 향하는데 기온이 높아지며
가스가차 멀리 조망이 별로라 아쉬워하며 13:34 새로운 정상석이 있는 천마산 정상 812m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하산하기 시작하여
805봉 갈림길을 지나 긴나무계단을 내려와 13:50 임꺽정바위를 지나 나무계단과 헬기장을 지나
14:13 천마위집위 안부쉼터에서 다시 진공님과 미산님을 만나 함께 계곡으로 내려오다 중간에
잠시 땀으로젖은 머리를 감고 세족을 한후 개운하게 내려오니
14:53 호평동 주차장에 도착하여 천마산 손두부집 전골로 맛있게 식사후 15:45 귀가합니다 .
내년부터는 다시 천마산은 4월 둘째주에 산행하기로 하고 첫주에는 다른산으로 야생화탐사
산행을 가기로 합니다..
10:07 천마산 군립공원
그림지도
현호색 (예전엔 점현호색)
관음봉아래 동도교회 수양관
임도길이 천마의집지나 안부쉼터까지 연결됩니다
생강나무
805봉
10:37 고뫼골약수터
호랑버들
호평동을 내려다보고
천마의집 앞
생강나무
안부 -화장실관리 차량이 올라왔습니다..
10:50 안부쉼터에서 사과를 먹으며 새에게 주니 잘 먹습니다
생강나무
냉탕하고픈 계곡의 좋은沼가 많습니다
폭포
물박달나무에 고로쇠채취통이 달려있네여
큰괭이눈
제비꽃이 가장 많이 보이네여
천마괭이눈
앉은부채
현호색
고로쇠수액 채취용 호스
12시부터 30분간 계곡중간에서 식사하고 갑니다
냉탕하고 싶습니다 ㅎ
만주바람꽃
청노루귀
기암
얼음이 보이니 노루귀고 복수초고 없습니다
13:09 돌핀샘=약물바위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아이젠이 필요할 정도로 얼음이 많습니다
멸도봉 안부
멸도봉-선두분들이 안들리고 그냥 정상으로 가서 아쉬워하며..
천마지맥의 철마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정상이 가깝습니다
뒤돌아보고
가곡리
뒤의 송라산
정상직전 바위지대
뒤돌아본 멸도봉방향
13:34 새로생긴 천마산 정상석에서 이백발님,청룡님,낭만님,밝은솔님,강호상님
태극기
천마산 정상을 뒤돌아보고
임꺽정바위 위의 전망대...조망이 없어 안들리고 바로 하산 합니다
13:50 임꺽정바위
얼음이 녹고있어 미끄럽습니다
뒤돌아본 바위지대
헬기장
14:13 진공님과 미산님을 만났습니다..가지복수초를 많이 만났다고 하네여'
천마의집이 보입니다
잣나무숲속 쉼터
잠시 머리감고 세족하고 갑니다
14:53 주차장옆 천마산 손두부집에서 두부전골로 식사후 15:45 귀가합니다
그래도 현호색 괭이눈 제비꽃 만주 바람꽃 귀한 청노루귀까지 보셨으니 마음에 위로가 되셨겠네요.
청노루귀가 아주 얘쁘네요.
좀 이른듯하여 많은 야생화를 볼수는 없었지만 일타 이피는 하셨으니 다행입니다.ㅎ
이번주부터는 중부지방에도 산수유 축제가 열리고하니 노랗게 물든 계곡의 산수유를 만나러
가는것도 좋을듯 싶군요.
본격적인 봄꽃 산행을 기대하며.... 좋은 작품 멋진작품 만나기를 바랄께요.
건강조심하시고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