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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0:05
카나리아
만주벌판님의 산행기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 인데요,,,
자연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혹시, 사진 전시회도 하시나요?
궁금하여 여쭙니다. -카나리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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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1:03
만주벌판
좋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가 다녀온 산행 여행의 기억이 잊혀질까봐서,
그 흔적을 기록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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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2:07
카나리아
그러시군요,,,,,저는 전시회를 하고 계신다면,
제가 하는 행사에 전시요청을 드려려 했습니다.
서진들이 너무 아름답고 깨끗해서 보는 이의 마음을 행복하고 온유하게 만들거든요,,,,
꽃 사진들은 특히 더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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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1:48
가곡
통영까지 먼길을 다녀오셨습니다.
미륵산에서보는 통영 앞바다의 아름다운 경치와 봄 꽃들 모두가 장관입니다.
섬진강변의 매화 산수유 모두가 하려하군요.

해산물과 먹거리도 풍성한곳 , 쑥을 넣은 맑은 봄도다리 국도 일품이고.....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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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1:59
Chasanta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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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2:53
길손
우리의 정서가 흠뻑 묻어있는 사진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항상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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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17:29
게으른 농부
봄바람이 볼에 귓가에 스치는듯 하네요
아름다운 꽃과 풍경을
님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항상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2013.3.17... 통영, 광양...






토요일 오후 문득..
남녁 끝까지 달려 가다보니..
그곳이 통영이였다..











































새벽에 미륵산에 올라 일출을 기다리며..







































































































모내기전에 물반영과 가을에 황금색으로 물들 때면 아주 멋진 포인트..






























































































































<












































































































































































동백꽃은 나무에서 시들지 않고 고울때 떨어지고..
















































































































































































































































































































































충무김밥과 함께 통영의 명물인 꿀빵..











느리게 다닐수록 많은것을 보고 느낄 수 있을듯..





















































































































































































핸폰 음악에 취하고, 매화향에 취해서 마냥 춤추고 즐거우신 ㅎㅎ


















































































































































































































































































































































































































섬진강 강바람에 속절없이 흩날린 햐안 꽃잎을 밟으며 야속한 세월앞에 힘든 걸음을...
멀어져 갈때 까지 한참을 그자리에서..











































































































꽃 개화시가가 작년보다 일 주일 이상 빠르게,
성급한 봄은 이미 남녁을 지나 윗녁으로 올라 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