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 ♣♠♣
[도봉산 오봉과 포대능선]
▼ 들머리에서
▼ 뜀바위, 신선대, 자운봉
위 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 양주시, 의정부시 [도봉산(道峰山)739.5m]
산행일자 : 2011년 11월 21일 (월요일) 맑음
누 구 와 : 나 홀로
산행코스 : 송추입구 -> 오봉탐방지원센터 -> 송추남능선 -> 여성봉 -> 오봉 -> 오봉능선 ->
칼바위 -> 배꼽바위 -> 주봉 -> 코바위 -> 신선대 -> 포대Y계곡 -> 포대능선 ->
산불감시초소 -> 회룡능선 -> 원효사 -> 원도봉탐방지원센터 -> 망월사역
산행시간 : 10:40 ~ 16:10 (약 5시간 30분)
▼ 산행했던 지도
[ 산 행 글 ]
지난주 비가 온 후 날씨는 영하로 떨어져 매우 쌀쌀 하지만
맑고 시야는 매우 좋아 전날 휴일 근무로 약간 피곤 하지만 퇴근을 한 후
추위에 대비하여 단단히 준비를 하고 먹을거리를 배낭에 챙겨 넣고
704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송추 유원지입구에 도착하니 10시 40분
넓은 도로는 평일이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한적하기만 하다.
최종 산행준비를 한 후 들머리인 오봉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첫 추위라 그런지? 매우 싸늘한 느낌이 들고 맞바람에 볼이 시리다.
▼ 오봉탐방지원센터
▼ 짧은 바윗길도 오르면서
▼ 지나온 능선과 송추 조망
▼ 줌으로 당겨본 사패산
▼ 여성봉
▼ 여성봉 주변에서 촬영한 사진들
▼ 능선에서 바라본 오봉
▼ (일명) 코브라바위
▼ 뒤돌아본 여성봉
▼ 관음봉 (알봉)
▼ 줌으로 당겨보니 의자바위가 주인을 기다리는 것 같다. ㅎㅎㅎ
▼ 오봉에서 바라본 오봉산과 자운봉 방향
▼ 오봉
▼ 상장능선과 북한산 조망
▼ 좌측에서 바라본 오봉
▼ 오봉산
▼ 신선대, 배꼽바위, 칼바위
▼ 오봉산을 오르면서
▼ 우측 칼바위
▼ 배꼽바위와 만장봉조망
▼ 칼바위
▼ 우이암 방향
▼ 뜀바위와 만장봉
위 사진을 촬영하고 배꼽바위 암릉을 바라보니
오랜만에 오르고 싶은 충동에 올라갔지만 바윗길 위험이 따르고
배꼽바위에서 바라보는 특별한 조망도 별로 없어
다시는 오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다.
▼ 뜀바위, 주봉, 만장봉, 코바위
▼ 주봉
▼ 주봉에 멋진 소나무
▼ 뜀바위
▼ 주봉과 암릉을 넘어온 배꼽바위
▼ 코바위 사면
코바위로 오르기 전에 아늑하고 바람이 없는 곳에서
점심식사와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한 후
코바위로 발걸음을 옮기다.
▼ 코바위에서 바라본 뜀바위
▼ 신선대와 자운봉
▼ 코바위에 멋진 소나무들
▼ 만장봉과 선인봉
▼ 칼바위, 배꼽바위, 주봉
▼ 자운봉 안부에서 바라본 만장봉
▼ 자운봉과 신선대
▼ 사패산을 바라보면서
▼ 포대Y계곡을 통과 하면서
▼ 만장봉과 자운봉
▼ 다락능선과 수락산, 불암산 조망
▼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 가야할 포대능선
▼ 포대능선을 거닐면서 촬영한 사진들
▼ 망월사
▼ 기암
▼ 산불감시초소
▼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조망
▼ 하산할 능선과 수락산, 불암산 조망
▼ 서릿발
▼ 희룡능선과 뒤쪽 범골능선
▼ 줌으로 당겨본 사패산과 버섯바위
▼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측 거북바위
▼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로프가 새로 설치가 되어있다.
▼ 기암
▼ 수락산
▼ 원효사에서
▼ 원도봉탐방지원센터 주면 단풍
▼ 원각사
날씨는 쌀쌀 했지만 맑고 조망이 좋아 도동산을 마음 것 거닐면서
아쉬움 점은 햇빛이 강해 아름다운 풍경을 역광 사진으로 찍을 수 없었지만
약 5시간 30분 동안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을
듬뿍 받고 산행을 마무리 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 대원사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전산행과 즐거운 산행 많이 하세요... (((^*^)))
이 코스 기억했다가 한양땅 가는길에 꼭한번 걸어보렵니다.
날씨가 한몫 도와준것도 있지만..
혼자 보고 걷기는 아까웠던 것 같습니다.ㅎㅎ
코바위주변의 아름다운 소나무들..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형님과의 추억이 있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홀로하신 도봉산 같이 즐겨봅니다..ㅎ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