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공원 조계산(曹溪山)884m 등산기

위치

전남 순천시 승주읍 송광면 주암면

일시

2011년11월12일 토요일 날씨 안개 후 맑음 기온 8도에서15도로 등산에 좋았음

등산코스

1=>10:50 동쪽의 선암사 주차장 출발

2=>11:10 선암사 통과

3=>12:05 소장군봉 절터 지남

4=>12:40 장군봉(조계산)884m 정상 지남

5=>13:00 접치 분기점 및 제1헬기장 지남

6=>13:25 장박 골 삼거리 분기점 지남

7=>13:56 연산봉 정상 제2헬기장 지남

8=>14:30 송광굴목재(720m)에서 능선 벗어나 하산 시작함

9=>15:10 높이30cm 정도의 수 천돌 계단 계곡 길 벗어나 송광사 경내에 이르다

10=>16:10 송광사 순례 후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약15km 소요시간 약5시간

개설

심신을 포근이 감싸 안는 순천의 장산 조계산 선암사(동쪽)와 송광사(서쪽)라는 두 거찰을 끼고 있는 조계산884m 은 전남 순천시 승주읍과 송광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계산은 비교적 낮은 산으로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하다 선암사 둘fp에는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등이 줄지어 솟아 있고 조계산(884m)=장군봉을 중심으로 선암사 송광사등 을 포함 하여 1979년 12월2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98년12월에는 사적및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음 산세가 수려하고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따뜻하여 관광의 중심인 송광사는

승보사찰로 유명하며 가람의 규모도 국내 유수이고 뛰어난 문화제가 많아 문화재의 보고를 이루며 송광사의 개산당시에는 송광산 이라 하였는데 그 후의 개창과 더불어 조계종의 중흥 도장을 삼으면서 조계산으로 바꿘 것임 정상에서는 도립공원 전체가 발아래로 내리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조계산 등산로의 4대 중심(동서대찰 정상과 보리밥집) 조계산의 등산로는 조계산 주능선 동서 양쪽에 각각 자리한 선암사 송과사를 2대 기점으로 삼고 있으며 이두 사찰에서 시작된 등산로는 방사성으로 뻗어 호남정맥줄기를 이루는

장군봉 깃대봉간 남북 주능선에서서로 만난다 조계산산행은 이들 등산로를 조합동서 횡단하거나 원점 회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비록 산행 안내 전문 산악회가 주선 하는 산행이나 당일치기로는 선암사에서 능선 따라 장군봉을 경유하고 접치분기점과 장박 골 삼거리

연산봉 정상 송광굴목제 천자암봉 천자암 경유 송광사까지 전능선 타기에는 7~8시간 소요됨에 시간 관계상 부득이 중도인 송광굴목제에서 하산 하여 송광사 계곡인 홍골의 비경 등을 체험하였음

내용

당일은 산행 안내 전문 KJ 산악회의 조계산 산행 회원으로 가입 아침 7시 정각에 40여명의 회원을 태운 버스는 대구를 출발하여 구마와 남해고속도로를 경유하고 순천에서 호남 고속도로로 진행 중 승주 요금소를 빠져 나와 등산 시발지인 선암사 주차장에는 11시 조금 전에

도착했는데 모두들 사전에 배부된 안내서에 따라 산행하고 16시30분 까지 송광사 주차장으로 집결 하라는 안내자의 지시를 받고 등산에 임했는데 우선 주차장에는 관광버스 수 십대와 많은 승용차를 이용해 온 사람들의 통로를 매운 인파들과 함께 가게 되었는데 그곳

산야에는 거이 활엽수림을 단풍은 모두 낙엽지고 가지만 앙상하게 보이므로 단풍구경은 늦은 것을 실감하기도 하면서 20여분 후에 선암사 경내를 지나고 본격적인 급경사 길을 오르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우리 민족이 성호 하는 소나무는 별로 없고 모두가 활엽잡목만이

무성하게 성장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진행 상당 넓이의 너들을 지나고서 소장군봉 절터를 지나고서는 계속 급경사 오르막길 따라 힘들게 올라 2시간 후에는 조계산(장군봉) 정상에 올랐는데 마침 구름이 몰아침에 따라 시계가 좋지 못해서 그 좋다는 조망경은 볼 수 없었고

구름 속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부근의 산야의 모습들만이나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만 했다 장군봉을 중심으로 등산로는 능선길과 계곡길등 여러개 있었으나 능선 길 따라 진행20분후에는 접치 분기점과 제1헬기장을 지나고 비교적 높고 깊은 안부와 고지를 오르고 내리면서

여러개의 산죽림과 철쭉림등을 지나 제2봉인 연산봉 정상 제2헬기장을 14시경 지나고 14시30분경에는 송광굴목재에서 능선 길을 피하고 홍골로 하산을 하게 되었는데 이 길을 높이30cm 정도의 수천개의돌계단을 내려 와야 만 했다 내려오면 서 그곳이 피액동(避厄洞)

이라는 안내판을 보면서 심산유곡(深山幽谷)임을 실감하기도 하고는 계곡에는 상당 크기의 폭포와 소등이 있는 것을 보기도 하고는 15시10분경에는 계곡을 벗어 나 송광사 경내에 들려 여러 가람들을 보았는데 특이한 것은 그곳 특유의 승보전(僧寶殿 )현판의 가람이 있는

것을 들 수 있었다 절에서 상당 거리 계곡 길 따라 내려 와서 주차장에는 16시10분 경 도착으로 초행의 조계산 등산을 마치게 되었음

조계산

 

 

 

등산시발지 선암사 주차장에 대형버스와 많은 승용차들이 주차하고 있는 풍경들

 

선암사 입구 도로를 매우고 있는 등산인들과 좌판 상인들

 

통로변에 세워진 선암사 안내도와 설명문 입간판 시설물

 

선암사 일주문 전방의 활엽잡목림과 등산인들의모습

 

조계산선암사등의 표시석과 많은 비석군(群)들

 

강선루(降仙樓) 현판의 2층 중문의 모습

 

통로변 대각암 전방에 세워진 송광사 선암사 분기점 표시판

 

통로변 무성한 숲속에 위치한 장군봉 행로 방향 표시판등

 

선암사 뒷편에 성장 하고 있는 삼목림(杉木林)

 

통로변 신앙의 대상인 기암석들

 

통로에는 상당 크기의 너들을 지내야만 한 곳 도 있었다

 

통로 소장군봉 고지절터에 있는 노거수의 모습

 

통로변 절터 앞 산죽림에 세워진 구조안내표시판

 

장군봉 정상에 세워진 각방면별 이정 표시판

 

장군봉884m 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통로변  산죽림속에 있는 접치행로 분기점 표시판등

 

통로변 무명고지위 헬기장과 등산인들의 모습들

산죽림속의 급경사 계단과 밧줄길의 모습

 

장박골 삼거리에 세워진 송광사4.2km 선암사 4.5km 등 방향과 이정 표시판

 

능선위 통로변의 철죽꽃 나무 숲의 모습들

 

통로 연주봉851m 정상에 세워진 표시석 그넘으로 보이는 장군봉의 모습

 

통로변 연주봉 정상에 위치하 제2헬기장과 각 방면별 이정 표시판등

 

통로 해발720m의 굴목재표시석 여기서 하산 시작함

굴목재에 세워진 이정표시판 능선으로 천지암봉 행로이나 포기함

 

송광사 뒤 계곡이 험해서 피액동(避厄洞) 횡액을 피하는 동리라는 뜻의 간판이 세워저 있었음

절에서 올라오는 임도 끝에 위치한 계곡의 모습

 

계곡을 건너게 되는 여러개의 다리중 하나인 극락교의 모습

 

송광사 계곡에서 굴목재 이외길로 가는 선암사 행로 분기점 표시판등

 

극락각과 극락교의 설명문 입간판

 

송광사 전방500m지점에 위치한 거대(巨大)한 폭포와 沼의 모습

 

등산길의 송광사 계곡길 종점의 모습

 

송광사 뒷편 대나무숲길의 모습

 

송광사 대웅보전의 모습

 

전국 유일의 승보전(僧寶殿)의 모습

 

조계산 대승선종 송광사 현판등의 일주문

 

일주문 앞에세워진 송광사 안내문 입간판

 

알주문 앞에 세워진 조계산 등산로도 입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