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님!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동해안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셨군요^^
정동진 뒷쪽에 위치한 산이 괘방산 이군요 몇해전 아내와 함께 해돋이 본다고
정동진엔 가봤었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진작에 산을 알았으면 괘방산에 올라
더 멋진 모습을 보았을텐데...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땀시 등로표시조차도 안보체험이라고 쓰여 있군요 씁쓸...
괘방산에서 보는 동해바다와 해안선 참 으로 멋집니다 늘 유유자적님의 발자취를
보고 있노라면 저도 그곳에 같아 가있는 것 같습니다^^
부지런하신 발걸음으로 여러곳의 풍광을 보여주심에 늘 감사하는 마음 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안전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장마철이지만 맑은날씨에 조망이 아주좋은날 정동진의 괘방산을 다녀오셨군여.
파란 동해바닷물에 풍덩하여 올여름 첫 해수욕을 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ㅎ

작년 여름엔 추암해수욕장을 잠깐 들려왔었는데...
올해도 동해바다를 구경가봐야겠습니다 ㅎ

덕분에 시원하고 파란 동해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합니다.
마침 오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유치확정되어 더욱 기분좋네여 ..
잘 봤습니다 ^^**

유유자적님~ 괘방산 다녀오셨네요. ^^
저도 2년전3월인가 카페에서 다녀왔던 생각이 납니다.
그 땐 날씨가 안좋아서 조망의 기억은 없고.. 당집과 정동진바닷가,
그리고 횟집에서 회먹고 온 기억만 남았습니다. ㅎㅎ.
유유자적님 산기를 보니.. 모든게 새롭게 보이는군요.
유유자적님 왕성한 산행기록들.. 흔적을 남기지 못해서 죄송..^^;;
그러나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 안산.즐산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구름모자님 안녕하세요?
해돋이 멀씀을 하시니 저도 밤새 내려가서 해뜨길 기다리며 졸린눈 부벼대던 일이 생각납니다
기회되어 오르시면 탁 트인 바다풍경에 만족해 하실겁니다~~~

한서락님 잘 지내시죠?
운좋게 산행하는 날 날씨가 좋아서 파란하늘과 흰구름도 보고 바다에서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에
더운줄도 모르고 산행을 하였습니다 내려가는 곳곳에 유치기원 현수막이 붙어있던데...정말 기쁨니다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어가세요~~~~

걷는돌님 안녕하셨어요?
우증 설악산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몇해전 공룡능선 넘는중에 비가 계속 온적이 있었는데.....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유의하시고,,,걷는돌님도 안산즐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