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1년5월22일(일요일)
산행장소 : 서리산, 축령산
산행코스 : 무당벌레화장실앞 주차장 - 관리사무소옆 - 능선길 - 화채봉삼거리- 철쭉동산 - 서리산 - 절고개 - 축령산 - 남이바위 -

               수리바위 - 휴양림 - 제2주차장
산행인원 : 아빠,엄마와 승현 그리고 성준네와 창연네 가족(모두10명)
 
작년에도 철쭉을 보러 아빠 엄마와 서리산을 왔었는데 9시에 집에서 출발하였더니 12시30분이되어 주차장에 도착하여 점심먹고 서리산만 다녀 갔었는데,올해는 조금 일찍(7시50분) 출발하였더니 9시도 안되어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모두 아빠의 구령에 맞춰 스트레칭으로 몸을풀고 화이팅도 외치고 출발하였다
조금지나 땀이나기 시작하자 아빠는 자켓을 벗어 배낭에 넣으라고 말씀하신다
상연이는 힘들어 올라가기 싫다고 징징거린다 엄마께서 상연이를 돌보신다
철쭉동산 아래에 아이스바를  파는 아저씨가 있다  아빠가 하나씩 사 주신다
시원하고 맛있다 어른들은 커피를 한잔 하셨다. 
화채봉삼거리에 도착하니 철쭉도 피어있고 많은 분들이 사진 찍기에 바쁘다
우리도 사진 몇장을 찍고 다시 출발 하였다   철쭉동산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계셨고 계속해서 올라오는 분들이 아주 많다
철쭉터널을 지나 서리산에 도착하여 아빠와 기념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뒤 편안하고  좋은길을  따라 절고개에 도착하였다
절고개에서도 아이스바를 파시는 아저씨가 계신다
이번엔 상연네 아저씨가 우리에게 아이스바를 사 주셨다  그리고 아저씨는 이것먹고 축령산으로 올라가는거다 하시니 상연이와 성준이 창연이형등은 모두 가기 싫어하는 눈치다   아빠가 지난번에도 못 오르고 그냥 갔으니 오늘은 올라가보도록 하자 하고 말씀하시며 앞장을 서신다  우리들은 힘든데....하며 억지로 따라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축령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힘들었다
축령산 정상에 도착하니 돌탑과 태극기가 있고 사방이 너무 멋졌다
아빠는 배낭애서 시원한 물과 사과를 주시며 올라오니 좋지 하신다
친구들도 모두 좋아요 하며 즐거워한다  역시 산은 정상엘 와야 좋은가보다 내려가는 길은 더 재미있다  

바위도 타고 밧줄도 잡고 우린모두 신났다
헬기장을 지나고 남이바위와 수리바위를 지나 관리사무소옆 계곡에서 발을 물에 담그니 물이 무척 차갑지만 발이 시원하다
모두들 수고했다고 아른들께서 말씀해 주신다  모두 7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오는길에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고는 차안에서 모두 잠이 들었다
출발전에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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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길엔 예쁜꽃이 피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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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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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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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이 예쁘게 핀 곳에서 아빠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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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반도를 닮았다는 철쭉동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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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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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과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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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고개에서 아이스바를 파시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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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정상에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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