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련산입구에 도착하니 비가 그친다.
노란차를 타고 10여분간 산행 들머리로 향한다.
산행들머리(비온뒤라 덥지않고 상쾌하다)
운해가 산허리를 감싸고....
협곡에 계단길
협곡 옆으로 돌계단을 만들었다.
가파른 계단을 1시간정도 오르니 평지가 시작된다.
이런 폭포도 지나고...
협곡사이로 운해가 펼처진다.
이런곳에 돌계단을....
미국의 그랜드케넌을 보는듯하다.
잠시 휴식을...
오지마을도 통과하고...
이곳은 산양들의 배설물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 마이산 같기도 하고....ㅈ
산골마을 주가포
주가포 마을엔 공사가 한창이다.(이곳 식당에서 점심)
왕망령
왕망령 호텔(지붕이 잔디라 시원할것 같다)
왕망령 한자락 안개때문에 조망이 좋지않다.
왕망령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너무 가파른 내리막을 기사는 잘도 달린다.)
바위를 뚫어 길을 만들었으니...
구련산 북문 조망터에서....
연산님도 신명이 나셨으리다.
부러운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