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님 새해에도 아름다운 산행길 무탈없이 이어가시고 좋은 일들만 님의곁에서 맴돌기를
기원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올해도 몇시간후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새해에 도 건강한 모습
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동절기의 산행길 안산 또 안산하시길/
2009.12.31 23:22
천지인
계백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산하 어디를 가시든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아울러 바랄게요.
2010.01.01 09:59
깃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더욱 산악인으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0.01.01 13:42
산초스
경인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고 좋은산행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산하 모임에서 뵙게될날을 기대하며..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01 21:17
김삿갓
한라산 다녀가신때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해가 바뀌었지요
갈수록 빨라지는 시간은 마치 빛을 잃어가는 석양의 햇님같기도 하지요
어찌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속에 우리도 마냥 흘러만 가고 있으니 때로는 마음에 조바심도 생기는 것 같고....
한번 스치고 지나간 시간들 영원히 반복될 수 없으니 신년 첫날뿐이 아니고 하루하루가 소중할 것인데 현실은 그저 바라만 보고 보내야 하니 안타깝지요.
하지만 마음을 바꿔 모든 것이 춘하추동의 순환속에 순종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하는 것이 순리일진데 어찌할 수 없는 것 같고 결국 마음을 가을의 낙엽처럼 하나식 비워가야 하는가 보지요.
더욱더 건강한 삶 이어 가시길 빕니다.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