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북 이 부 부  달   마   산   산 행

  
   일      시 : 2009년 12월 6일(일)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전남 해남

   구      간 : 미황사주차장~문바위~달마산~암능(434봉)~농바우재~농바우~바람재~관음봉~송촌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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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부산 출발    
         오늘은 비교적 짧은 코스...반대로 땅끝마을까지 해야 하는데 겨울해 짧은 날 짧은 코스를 선택하다 보니 달마산 가는 미남에 합류한다...

     12:31 - 미황사 주차장에 도착한다...산행준비...일주문을 새로 세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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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

미황사주차장 출발 - (산행 시작)...
         점심을 차속에서 김밥으로 미리 먹고 출발한다...

     12:41 - 미황사 대웅전 가는 갈림길은 왼쪽 화살표...

         우리는 오른쪽 도랑의 나무다리를 건너 산길로...부도암등산로 라는 안내판이 있다....

     12:44 - 임도 건너 작은금샘 이정표 방향을 따른다...

     12:53 - 구조안내판 제5지점...

     13:02 - 구조안내판 제4지점...

     13:06 - 로프...

     13:10 - 바위전망대에서 전망을 본다....아래쪽 미황사를 보고 암봉들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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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작은금샘정상

        현위치 작은 금샘정상...안내판이 나무에 달려 있다..문 바위 0.33, 도솔봉 4.5 ...

        이정표...불선봉 0.6  문 바위 0.3, 미황사 1.6, 도솔암 4.6  대밭삼거리 1.0....

        전망을 본다...오르는 능선이 로프길이라 줄을 선다...오르던 사람들이 길이 없다고 다시 다 내려 온다....아래쪽으로 리본 시그날이 많이 달려 있다....

     13:27 - 줄서기 기다리다 못해 아래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13:38 - 현위치 문 바위 뒷편...역시 줄서기...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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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문바위

        문 바위 구멍을 통과한다...이정표가 있다....불선봉 0.5 등....

        문바위계곡으로 많은 산행인들이 올라가며 길이 맞니 틀리니 갈팡질팡이다...

     13:48 - 현위치 문 바위 중간(1-6)....

     13:50 - 전망을 본다....

     13:57 - 능선 바위에 올라 전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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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

달마산 정상(불선봉)

        돌탑이 쌓여 있다 정상이다...전망판도 있고 이정표도 있다...뺑돌아 정상석을 찾아 보았으니 없다..

        여기가 아닌가 정상을 잘못 지나쳤는지 정상석이 없으니 묘하다...둘러보며 전망을 본다...

        정상에는 역시 바람이 강하다...바람이 없는 쪽에는 식사하는 산행인들이 여기 저기 둘러 앉아 ...

     14:02 - 출발...

     14:06 - 뒤돌아 정상을 본다...

     14:10 - 암능봉 능선...전망을 본다....

     14:18 - 암능봉...

     14:23 - 암능을 지나며 전망을 본다...

     14:26 - 암능봉....정상표시가 없으니 어디가 434봉인지 구분이 안간다....

        아래쪽으로 육산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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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안부(농바우재? 큰바람재?)  

         이정표가 없지만 여기가 농바우재 같다...어떤분은 여기를 큰 바람재라고도 하는데...모르겠다...

         안부이다...갈림길은 없어 보인다...

     14:39 - 능선에 올라선다....암봉을 본다...농바우봉인 듯....암능을 지난다...

     14:43 - 암능 내리막...급 경사...로프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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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관음봉능선...바람재(농바우재? 작은바람재?)

        이정표가 있다...관음봉능선이라고 되어 있다....북평이진마을 1.9, 송촌 2.1, 불선봉 2.0....

        바람재 표시가 없으니 긴가 민가이다...어떤분은 여기를 작은 바람재라고도 하고...

        어떤지도에는 관음봉능선이란 이정표가 있는 이곳이 농바우재라고...정확한 명칭을 달아 주었으면 싶다...지도마다 헷갈리고 명칭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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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관음봉 
        관음봉 정상....역시 정상석은 없다...못찾는 걸까...내려갈 송촌마을 쪽 전망을 본다...

     14:57 - 바위전망대에서 멀리 두륜산을 본다....

     15:01 - 암능길...제법....

     15:04 - 내리막...

     15:08 - 암봉을 본다....

     15:15 - 능선을 버리고 왼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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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

임도

        나무에 '여기가 바람재입니다' 라는 표지판이 걸려 있다...어떻게 된건지 어디가 어딘지 혼동이 된다... 왼쪽으로 임도를 따른다...

     15:30 - 임도 삼거리....왼쪽으로 임도를 따른다...

     15:42 - 이정표...임도-관음봉....달마봉3.6, 송촌 1.1, 임도 0.3....계속 임도를 따른다...

     15:45 - 이정표...임도-송촌...송촌 0.9, 불선봉 3.2, 임도 0.2....임도를 버리고 숲길로 내려선다...

     15:52 - 파란건물이 보인다...

     15:56 - 임도 삼거리...달마산등산로 안내판이 있다....세멘도로이다...왼쪽으로 저수지...

     15:59 - 저수지 초입 터진 곳에서 달마산 능선을 본다....

     16:03 - 농가...오른쪽으로 있다...

     16:11 - 사각정자...동네 아이들이 놀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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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송촌정류장 - (산행 끝)
        비교적 짧은 산행이지만 능선이 바위능선이라 발목등 다칠 위험이 많은 산행이다...

        천천히 널널 산행이 적합해 보인다...식사를 하고 부산 집에 도착하니 밤11시...

        남해고속도로는 언제나 정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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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산행시간   3시간 36분(휴식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