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바위에서 바라본 용문산, 봉미산 

 

 

 

춘천고속도로 설악인터체인지에서 86번 지방도로 널미재를 넘어  494번지방도로를 타고 가다

소향산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잠시 오르니 소리산 정상이 보입니다.

 

 

 

우측으로는 종자산을 보며 오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산행시에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소리산 정상 몇 미터전

 

소리산 정상(479m)

 

 

 

소리산 정상에서 화악산과 응봉이 다정하게 보입니다. 

 

 

 

소리산 정상에서 바라본 문례봉, 용문산(남쪽)과 봉미산(남서쪽)  

 

 

 

봉미산에서 흐르는 피나무 목쟁이 능선(서쪽)

 

 

 

북쪽의 장락산 왕터산, 왕터산 뒤로 한북정맥일부와 명지산, 화악산, 응봉

 

 

 

한북정맥과 명지산 화악산을 댕겨 봅니다 (북쪽)

 

 

 

북동족의 종자산과 두릉산

 

 

 

동쪽의 대명 스키장을 끼고 있는 매봉산

 

 

남쪽의 가운데 오늘 가야할 제2의 소리산, 그 우측에 비솔고개 넘어 용문산 줄기인 도일봉, 좌측에는 한강기맥상의 송이재봉

 

 

 

이제 정상을 내려와

 

 

 

바람굴(뜨거운 바람은 아니나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을 지나

 

 

 

출세봉 직전에서 90도 좌회전해야하나 길이 희미하니 알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이 수리바위인 것을 알고 뒤돌아와 희미한 능선길을 찾아 갑니다.

수리바위에서 바라본 용문산, 봉미산

 

 

 

이제 제 능선길로 들어서

 

낙엽위에 쌓인 얼음을 오도독 오도독 오늘 무척이나 많이 밟았습니다.  

 

 

 

오늘은 계속되는 남진으로 태양과 맞장뜨며 갑니다.

 

 

 

얼마가니 임도가 나오고 약간 좌측으로 희미한 길이 보입니다.

 

 

 

우측에 계속 봉미산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뒤돌아본 소리산

 

 

 

이번능선길에는 코르크층이 무지 두껍고 부드러운 황벽나무 군락지대입니다.

 

 

 

 

 

 

제2의 소리산이 가까워지니 고도가 약간 올라간다고 눈이 점점 많아지고
 

 

 

꾀 많이 쌓여 있습니다.
 

 

 

 

 

 

한강기맥상의 소리산

오늘 기이하게도 소리산에서 소리산까지 능선길을 걸었습니다.
 

 

 

이제 비솔고개로 내려가기만하면 됩니다.
 

 

 

용문산 줄기
 

 

 

 

 

 

비솔고개 다 내려오고
 

 

 

길 건너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