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구룡계곡) 등산기

위치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초경 마을..고경 마을

일시

2009년9월6일 일요일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20도에서28도로 더웠음

산행코스

1=>10:40 구룡계곡 입구인 육모정 주차장 출발

2=>10:55 고기리 로 넘어가는 지방도로703호의 교량앞 에서 정자를 통하여 본격적인 계곡으로 집어 들다

3=>1105 자연관찰로 분기점 지나다

4=>11:10 쟁기소(시알) 지남

5=>11:23 유선대 지남

6=>11:30 지주대(제6곡) 지남

7=>11:40 비폭동(飛瀑洞) 지남

7=>11:46 칼날능선 수십 미터를 설치 해둔 철제난간에 의지해 지남

8=>11:53 u자형의 수십 m 철 계단을 지나다

9=>12:10 구룡폭포(일명 원천폭포=제1폭포)에 도착함

10=>14:00 뒤돌아와 육모정에서 춘향 묘 등을 돌아보다 산행거리 약8km 소요시간 약3시간 반 정도

개설

구룡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구룡분소가 있는 주천면 호경리에서 부터 구룡폭포가 있는 주천면 덕치리 까지 펼쳐지는 심산유곡으로 수려한 산세와 깎아 지른듯 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이 계곡 길이가 약4km나 되며  정상 코재 에 오르면 구곡경의 구룡폭포가 있고  남원 8경중 제1경인  구룡폭포 아래에는 ‘용소’라 불리는 소가 형성되어 있는데 옛날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음 이 구룡계곡 으로는‘스카이웨이라 할 만한 도로가 지나고 있어 점령치를 넘은 뒤 이도로는 반선.

성삼재 .천은사간의 지리산 횡단 도로로 이어지는 곳으로 이 계곡 특히 여름철의 등산은 욱어진 숲속과 온통 암반들인 계곡에는 무수한 폭포와 소등이 산재하고 있어 전문산악인들의 등산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암반과 절벽 위를 지나야 하고 곳곳에 설치해둔 철 난간과 밧줄 등을 이용해야만 하며 맑은 공기 청정수의 계곡물과 도처에 산재한 암반 등을 이용하게 되는 휴식 공간 등은 물론이고 소에 몸을 담아 피로를 해소할 수 있어 일품이었는데 마침 휴일의 영향도 있었다마는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찾아 온 등산인 을 태운 버스 10여대가 주차장을 매우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의 등산 및 휴식처로 널이 회자되고 있는 인근의 뱀사골에 비해 거리가 좀 짧은 것이 단점이나 잘 어울려진 숲 길 등은 결코 뒤지지 않은 곳임을 말하고 싶었음

내용

당일은 근자 등산기 등에서 지리산국립고원 구룡계곡에 대한기록을 봄으로서 호기심은 물론 6.25 참전 시 그곳에서 일시 머물었던 경험이 있어 근 60년이 경과한 현황이 궁금하기도 해 단신으로 대구서부 주차장에서 아침7시55분에 출발 하는 남원직통 첫차를 이용했는데 남원에는1시간50분 소요한10시 10분전에 도착하고 고 곳에서 육모정행333번 버스를 10시12분 정시에 승차하여 등산 시발지인 구룡계곡 입구 육모정 주차장에는 10시40분경에 도착했는데 육모정과 동 설명문등을 보는 동시에 바로

도로변에서 수백돌계단으로 쳐다보이는 춘향묘소 입구에는 크다 란 춘향 묘 표시석이 있는 곳도 보고는 길 남쪽 편에 욱어진 숲속에 있는 암자를 통하는 나무다리 아래의 온통 암반인 강바닥을 흐르고 있는 폭포와 소등을 보기도 하고는 도로 따라 진행 하다가11시경에는 계곡을 건너게 되는 도로 구룡교 교량 앞에 있는 공원의 등산안내소 옆에서 본격적인 계곡으로 접어드는 길목에 8각정 정자를 통해서 지나 그이 음지로 가게 되는 숲속 길을 통해서 가면서 계곡을 건너가는 것을 몇 번 반복하는 곳에는

  상당규모의 다리들은 그곳지형에 맞게 조성된 나무 또는 철제 그리고는 흔들다리 등 지나고서11시40분경에는 비폭동 폭포를 지나고서는 소위 칼날 능선 위 험로에는 설치해둔 철제난간과 밧줄에 의지해 조심 서럽게 지나야만 했다 그곳을 지나고 부터는 깊은 계곡을 지나면서 수 백개의 철계단을 오르내리며 지나고서야 구룡폭포에 도달할 수 있었는데  폭포는 암반 경사면 수십m를 흐르고 있고 제1위쪽에는 낙수지점에 산당크기의 소 2개가 연이어 있는 것을 보고는  그 위로는 통행 차단을 하고

있어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다 이때가 12시10분으로 1시간 반 정도 소요한 셈이었다 하산을 시작하면서 갔던 길 따라 도로 내러 오면서 여러 사람들과 교행하기도 하고는 여러 곳 강가 반석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등산인들 보면서 내려와 14시경에는 시발지 육모정 주차장에 도착하여 갈 때 못 들렸던 춘향묘소를 찾았는데 수 백개의 돌계단을 지나서 올갔는데 묘는 상당 크기의 봉분과 오른쪽 앞에는 한자로 萬古烈女 成春香之墓라는 크다 란 표시석이 세워져 있는 것과 아래쪽에는 춘향보전위의 표시석등을

보고는 과거를 회상하는 견지에서 주천(국민) 학교를 찾았는데 그곳에는 다른 이름의 초등하교가 방향을 달리하고(남향에서 서향으로) 개축 되어 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런 추억도 찾아 볼 수 없었고 다만 주천면이란 지명만이 기억에 남긴 뿐으로 허무하기도 했다 시간적 여유를 이용 광한루를 찾아 지난날과 비교 회상하기도 하고 새로 건립된 춘향사에 들여 방문자를 맞이하는 이도령과 성춘향의 영상을 보기도 하고는 16시40분에 출발하는 버스편으로 갈 때와는 다르게 거창요금소를 빠져 나와 구 도로를

운행함에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합천땜과 고령 고분군등을  차창으로 나마 보기는 했으나 약30분 지연된 19시경에 무사히 대구에 도착 함으로 초행인 지리산 구룡계곡 탐방을 종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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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산     로     도***** 

 

육모정 광장에 설치된 남원시 관광아내도 입간판

 

육모정 광장에 세워진 지리산 등산로도 입간판등

 

육모정옆 산바탈에 설치된 춘향묘 입구의 표시석등

 

춘향전(春香傳)의 주인공 춘향의 영정을 모신 남원 광한루 춘향각 (1920년에 건립)

 

 

 

춘향각에 안치되어 있는 이당 김은호(以堂 金殷鎬)의 성춘향 영정


 

 

육모정에 대한 설명문 입간판등

 

육모정의 모습등

 

 

구룡계곡입구의 강바닥이모두한개의 암반인 모습과 우거진숲의 관경들 ( 등산인은 자칭 계룡산 도사로 소개하였음)

 

구룡계곡의 폭포와 소들의 모습들

 

도로를 벗어나 본격적인  계곡길로 들어가는 앞에 있는 탐방지원센터의 모습

 

703번 도로 따라 가는 고기리와 점령치로 통하는 도로 교량 아래 계곡으로 가는길목에 위치 이정자 아래로 통하여 가게 되어있엇음 

 

다리밑의 정자를 지나 본격적인 계곡길 부근의  하천과 인근산림에 욱어진 숲들의 모습들

계곡길 출발10분후에 맞이하게 되는 산림관찰로 표시판등의 모습

 

관찰로 분기점 부근 하천의 모습

 

관찰로 분기점 부근계곡의 폭포의모습

 

계곡에서 일으나기 쉬운 사고에 대한 경고판

 

쟁이소(시알)에대한 설명문 입간판등

 

숲이주는 헤택을 생각해서 산림보호에 대한 애림 권고문 입간판

계곡곡을 건너는 다리위에서 내리다 보이는 계곡의 모습들

 

계곡 하천 소(沼)의 모습들

 

계곡을 건너가게되는 여러개 철다리중 하나의 모습

 

경사길 계단 타고 올라 건너게 되는 높은 다리의모습

 

바위투성인계곡 소의 모습들

 

유선대 설명문 입간판

 

유선대의 바위들의 모습들

 

유선대 윗쪽 상당규모인소의 모습 

 

지주대(제6곡)에대한 설명문 입간판 

  

통로에 여러개의 흔들다리 가운데 하나의모습

 

비폭동(飛瀑洞)의 폭포설명문 입간판등

 

 

칼날 암반 능선 위의 통로 길의 모습

 

통로중 수십철계단 사다리 길의 모습들

 

제1구룡폭포의 모습

 

구룡폭포 제일 위쪽에 위치한 연결된 두쌍(沼)소의 모습

 

제1구룡포포를 배경으로 

 

등산중 곳곳 반석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의 한 장면

 

열여 춘향 묘와 동묘비석등

 

국립공원 구룡분소와 탐방지원센터의모습

 

광한루의 오작교와 동설명문 입간판

 

광한루의 모습등

 

관한루의 춘향관 모습과(설명문 입간판등)

춘향관에 게시된 입구에서 참관자를 맞이하고 있는이도령과 성춘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