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伽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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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봉 올라 가면서 본  서장대와  만물상

  

                    가야산(伽倻山)은

                    높이 1,430m이다. 소의 머리와 모습이 비슷하다고 하여 우두산(牛頭山)이라고 불렀으며,

                    상왕산(象王山)·중향산(衆香山)·지달산·설산 이라고도 한다.

                    가야산이라는 이름은 이 산이 옛날 가야국이 있던 이 지역에서 가장 높고 훌륭한 산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야의 산'이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라고 전해진다.

                   

                    한국 12대 명산의 하나로서 예로부터 조선 8경에 속하였다.

                    주봉(主峰)인 우두봉(상왕봉)을 중심으로 암봉인 두리봉과 남산·비계산·북두산 등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합천군 쪽으로는 산세가 부드러운 편이지만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수려한 경치로 소백산맥 중의 명산으로 꼽히고, 산중에 해인사를 비롯한 사찰·고적들이 많아,

                    가야산을 중심으로 가야산 국립공원이 지정되었다.

                    가야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해인사의 입구까지 이르는 4km의 홍류동(紅流洞) 계곡은

                    가을단풍이 붉어서 물이 붉게 보인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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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왕봉에서 본  칠불봉에서  동성봉으로 뻗어내린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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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봉 철계단 올라서면서 본  백운동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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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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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산행은  대가람 법보종찰 해인사를 품어안은 가아산이다

                          아침 집을 나설때 까지 빗방을이 떨어졌으나  도로에 나서는 순간 서쪽부터 하늘이 맑아오기 시작하고

                          비가 멎고 간혹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산행지 백운동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산위를 보니 비개인 뒤라 산야는 깨끗하기 그지없고 산 정상에는 

                          솜털을 풀어 헤친듯 하얀 안개구름이  정상부위를 감싸고 있다 .  산행준비를 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저 안개구름을 걷어 줘야만 오늘 시야가 맑아 조망이 좋을텐데 .....

                          마음속으로 날씨가 맑아지기를  기대하면서 칠불봉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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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지 입구 이곳부터  상왕봉 까지 4.6km 라고 이정목이 알린다

                               두어시간여 비지 땀을 쏱아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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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적 완만한 경삿길을 계곡따라 1시간여 오르니 서성재에 도착한다

                                                   이곳 쉼터에서  숨을 고르고 간식도 한다 , 여전히 정상부위는 안개로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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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재를 출발하여 첫번째 전망바위에서 시야가 트이기 시작하고  서장대와 만물상이  아름답다

                         파란 초록의 세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눈의 피로감을  제일적게 하여 주는  초록바다가 펼쳐진다

                         지금부터 가파른 암릉길과 계단길의 연속으로  이제부터는 즐기면서 올라야 피로가 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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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으로 당겨본  수륜면 방향

                   산줄기 따라 형성된 계곡에는  S 자 모양의 농경지가  아름답게 보이고 그 위로  안개구름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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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부터 암릉길이 이어지고 고도를 높일수록 경치는 더 아름답게 펼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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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  잘생긴 고목의 소나무들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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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봉에서 뻗어내린 동성봉 남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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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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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봉 오름길과 남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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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자 모양의 계곡 들판을 한번더 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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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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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봉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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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봉에서 안개가 걷힌틈을 타서 재빨리 한컷

                       비개인 뒤의 깨끗한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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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봉에서  동성봉으로

                     이 능선 촬영할려고 무려 20분이상 기다린 끝에  가야산 산신령 께서  잠깐  안개를 걷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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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성주군 가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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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불봉에서 본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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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두봉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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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서 본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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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왕봉에서 조망 - 봉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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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두봉  정상석

                      이곳 날씨는 안개가 걷혔다 닫았다를 반복한다

                      사진 한컷 할려면  기회를 엿봐 재빨리 움직여야 한컷 할수가 있다

                      하산할때 보니  완전히 안개가 감싸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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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왕봉에서 조망  - 칠불봉 에서 내려간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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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왕봉에서 조망 - 칠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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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에 쌓인 봉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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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산 하면서 올려다본 상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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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산길에 본 서장대와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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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산길에 본 잔대밭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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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사 대웅전과 , 석등과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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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보제 32호인  팔만대장경판이  보존되어 있는곳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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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의 따사로운 오후 햇볕아래 졸고있는 처마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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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사 일주문

 

                   이곳에서  해인사를  진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주차비와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 합니다

                   등산객들은  문화재 관람료와 주차료  내지 않으려고 백운동으로 갑니다

                   가 보고 싶은 등산로는 전부 통제하고 유일하게 백운동 해인사 코스만 허용되니 기분이 좀 씁쓸 하네요

                            

                                                                       2009년5월 17일

                                                                      가야산 산행을 마치고 ... 이 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