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면 다시 F11을 눌러서 복귀하세요~
~~스피커까지 켜셨으면.. 허접하지만..
~~그럼 시작합니다~^^
~~ 적정 모니터 설정을 1280*1024로 하고있습니다~
~~~~~F11을 누르지 않고서는 절대로 보기없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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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부터 서울에서 달려오는 동안 좋았던 날씨가..
보성 근방에 오니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가 야속하기만 하다.
질척거리는 산행이 싫고 곧 그칠것 같은 예감에
우선 근처 녹차밭에 가서 시간을 때우기로 한다.
정오쯤 되니 거짖말 처럼 개인 하늘에 뭉게구름 두둥실 하늘의 축복을 받는다
도로공사로 네비양이 헷갈린 덕분에 생각지 못한 아름다운 쌍봉사을 관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