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같은 겨울 날 오른., "예봉산".,

( 2009. 1. 31 )

 

 

설날 연휴 동안 찾아온 혹한의 추의도 물러가고 포근한 봄같은 날씨로 이어지는주말시간.,

오랜만에 근교 예봉산을 올라본다.. 팔당역이 생긴뒤 첫 그 곳을 지나오르는 산행.,

하지만 집앞에서 바로 연결되는 버스가 있어 팔당역을 이용하는 전철이용 또한

필요가 없다는..,느즈막한 시간 산행준비를 하고 버스에 오른 시간이 10시40분...

 

한가로움 따라 도착한 상팔당마을., 팔당2리 굴다리를 지나며 예봉산으로 오른다.

지나는 풍경도 많이 변해있는..,산행 쉼터 조성공사를하는 곳을 지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간다., 울창한 소나무림 지대를 오르며 차츰 고도를 높여가고.,

 

목도계단과 2어차례 된비알을 지나올라  정상석이 새로이 세워진 정상에 선다.. 

멀리 아름다운 두물머리의 전경., 하늘 마루금을 긋고 있는 용문산과 백운봉., 두로지능.,

활처럼 휘어져 적갑산을 거쳐 이어지는 운길산이 바라다 보이는 능선., 

맑고 파란 하늘에 흰구름은 오른 기온에 가을 속에 서 있는 듯 한.. 

억새밭 안부에서 늦은 중식을 하고 철문봉을 지나 4코스로 하산을 하며 산행을 마치는..,  

 

예봉산으로 가는 한적한 버스(112-1)., 

 

 

팔당대교를 건너 예봉산 등산로로 향하며..., 등산객들이 타고 온 차량들이 주차된 길에서 바라다 본 검단산.., 

 

  

지나는 도로변엔 바람에 흔들리는 색바랜 겨울 강아지풀이 춤사위를 펼치는.,

 

 

산행시작 시간이 많이 흐른 뒤라선지  너무도 한적한 팔당역., 한사람도  않보입니다..

 

 

 팔당역

 

 

향토사료 박물관을 신축 중입니다.., 

 

 

 팔당2리., 등산로 입구..,

 

 

 주변은 많이도 변했지만 이 싸리나무집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수제비가 맛 있었던.,

 

 

 오르는 등산로 초입에 우측 산등성이 위로 보이는 구름과 파란하늘..,

 

 

예봉산을 오르는 등산로 초입 만남의 쉼터 에서 바라본 예봉산의 모습..,

 

 

 갈림길...좌측 예봉산으로 오르며..,

 

 

예봉산 등산로 안내판., 

 

 

 초입 등산로에 소나무林을 지나 오릅니다.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예봉산.,

 

 

 구름에 가리워진 태양..,

 

 

 겨울숲길을 따라 예봉산으로 갑니다.. 앞선 등산객과 강아지..,

 

 

 갈림길에서 예봉산으로 갑니다.

 

 

 허기진 배를 채워가며..,

 

 

 소나무 향기가 배어나는 듯 합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다 보이는 철문봉..,

 

 

 전경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팔당강변과 검단산... 멀리 고개를 내민 용마산까지..,

 

 

 예봉산 정상가는 가파른 등산로를 오릅니다.,

 

 

잠시 쉬어가는.,

 

 

 목도테크 계단을 올라..,

 

 

목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팔당대교와 강변풍경..,

 

 

 조금 당겨 봅니다.. 강건너 하남 신시가지의 모습이..,

 

 

 하남 신시가지 건너 서울 동부지역 도심의 모습..,멀리 남산과 서울N타워 모습도..,

 

 

 검단산.,과 용마산.,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예빈산(직녀봉)과 견우봉.,

 

 

 팔당대교

 

 

 전망대

  

 

 가을을 닮은 파란하늘과 겨울나무..,

 

 

 주목을 닮은 소나무.,

 

 

 겨울색..,겨울나무..,

 

 

 아무리 둘러봐도 휴게소 같지 않은 주변 모습이지만 안내판은..,

 

 

 눈이라도 내려 하얀 눈꽃이 걸려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내 이정목을 따라 예봉산 정상으로 갑니다.,

 

 

 정상의 모습

 

 

 정상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예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길산과 능선.,

 

 

 예봉산 정상비와 멀리 두물머리(양수리)의 전경.,

 

 

 바람부는 예봉산 정상

 

오랜만에 정상에서 한장 남겨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운길산의 아름다운 모습..,

 

 

 양수철교와 하늘마루금으로 보이는 용문산과 두로지능 백운봉의 모습..,

 

 

 예봉산 정상에서

 

 

 예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와부(덕소)시가지와 강동대교...그 너머로 구리 토평지구.,

 

 

 적갑산과 갑산..고래산...

 

 

 예봉산 정상 안내이정목과 산행안내판

 

 

 철문봉으로가는 등산로에서 돌아본 예봉산 정상의 모습.,

 

 

 등산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길산.,

 

 

 철문봉가는길.,

 

 

 낙엽 수북한 등산로.,

 

 

 

 

 

예봉산~철문봉  안부 억새군락지의 중식인파(?)..,

 

 

억새군락지에서 바라본 검단산 

 

 

올려다 보이는 능선풍경.,

 

 

 억새군락지 안부

 

 

 안부에서 올려다 본 예봉산 정상과 멋진하늘의 모습., 

 

 

 잠시 후 구름을 바꾼 하늘은 이런 모습.,

 

 

 검단산이 바라다 보이는 억새군락지..,

 

 

 철문봉 헬기장..,

 

 

 억새와 뒤로 희미한 검단산,,

 

 

 철문봉 유래는...

 

 

 철문봉 안내이정목.,

 

 

 첨문봉에서 바라본 갑산

 

 

 4코스로 내려서며 올려다본 철문봉.,

 

 

 4코스 등산로를 따라 하산하며 바라다 본 적갑산.,

 

 

 고사목

 

 

 4코스 등산로에서 바라본 예봉산 정상의 모습..,

 

 

 쉼터

 

 

 쉼터를 지나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예빈산(직녀봉)과 견우봉..,

 

 

 근사한 팔당의 모습과 검단산

 

 

 팔당대교

 

 

 가을색

 

 

 아름다운 겨울 예봉산 하늘.,

 

 

 산불조심 계도 헬기..,

 

 

 마을길로 이어지는 등산로.,

 

 

마을 초입에서  올려다 본 예봉산..,

 

 

 4코스 등산로 입구인 "다예린"..

 

 

 팔당역이 생기면서 함께 만들어진 굴다리.,

 

 

둘다리 주변에 주차된 차량들.,

 

 

 다시 도착한 팔당역.,

 

 

 한적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심한 멀미로 정신은 이런상태...ㅎ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