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08년11월20일(목요일)

  산행자:나와 집사람

  산행코스:입석(10:57) -  응진전(11:13) -  김생굴(11?27) - 경일봉방향(11:30) - 경일봉(11:53) -

           자소봉(12:34)- 탁필봉(12:41) - 연적봉(12:45) - 연적고개(12:56) - 뒷실고개(13:02) - 

            하늘다리(13:09) -  장인봉(13:47) - 장인봉전망대(14:04) -  하산민가부근(14:59) - 주차장(15:22)

 

 교통:산악회버스이용

            수원신갈출발(07:30) -경부고속- 영동고속 - 중앙고속  -  풍기I.C - 영주시내  - 봉화 -  청량산입석(10:55)

             청량산출발(15:40) -풍기-영주- 영주I.C - 중앙고속 -  영동고속- 경부고속- 수원북문도착(19:40)

  

  언제부터인지 집사람과의 한번의 산행을 할려고 했지만은 무슨 사연이 많았기에 그동안은 나혼자만 다니다가

큰 마음을 먹고는 조금의 마음의 여유를 가질려고  동행을 하기로 하고 경북 봉화의 청량산으로 향한다.

그여유라는것은 잠시 잊는것이지 항상 여유를 찾기는 어려운가보다.

산악회 버스를 이용하여 평일인 목요일에 떠난다.

주말이면이름난  산에는 그래도 많은 산행님들 때문에  산행이 여유롭지지 않기에.....

평일 이지만은 이름난 산이고 멀리 있기에 그런지 많은 산님이 동행을 하였다.

차는 수원 영통입구에서 합쳐져서 수원 I.C로 해서 영동고속도로에 접어들어 중앙고속도로 로해서

풍기 I.C로 영주시내를거쳐 봉화군으로 접어든다.

봉화읍내를 지나 청량상 도립공원을 향해 버스는 달리는데 옆으로 흐르는 냇가는 산속이라 그런지 얼음이

얼어져 있다.

도시에서는 춥다고는 했지만 이리 얼음이 얼어으리라고는 생각을 몾했는데.....

시골과 산속은 겨울이 일찍 온다는 사실을 이제 다시 느낄수 있는것이가.

차는 두번정도 휴계소를 거쳐서 청량산 도립공원 일주문을 지나 산행시점인 입석 주차장에

출발한지 3시간 20여분만에 도착 한다.

버스에서 내려 짐을 정리하고 산행이 시작딘다.

오능의 산행코스는 청량산의 외각인 경일봉에서 각각의 봉을 거쳐서 장인봉으로해서 하산하는

산행예상시간 5시간의 코스이다.

  

  

  

  

    (입석에 있는 도립공원안내도)

 

           (응진전,자소봉,김생굴 으로 향한다..)

 

응진전 ,김생굴로 향하는 산행길은 처음부터 경사가 심해서 어려운 산행이 시작된다

  

  

              (겨울을 채촉하는 수많은 낙엽들이)

 

              (10여분을오르니  응진전이 보이고....)

 

            (응진전뒤에의 높은 암벽도.)

 

           (홀로이 응진전)

 

  

  

            (버스로 올라온 산골자기..)

 

             (어청대애서본청량사)  

        겨울이 다가오니 싸늘한 느낌뿐이다.

   

     

  

  

  

  

           (김생굴 방향으로 향한다.)

 

  

  

  

               (김생굴)

 

            (약수는 말라서 ..)

 

  

         (김생굴에서본 청량사)

          (경일봉으로 오르는길)

 

경일봉을 오르려면 김생굴을 구경하고 다기 되돌아와서 경일봉 방향으로 진행해야한다.

그러나 2008,11,01~2009,05,15일 까지는 입산통제 기간이다.이간을 참조해야한다.

여기에서 시작해서 자소봉까지가 통제가 이루어지도 있다.

  

 

               (오래된 소나무인데 이상한모양이....)

  

  

              (마음데로 자란 소나무인가..)

  

  

            (소나무사이로 청량사도 보이고)

  

  

             (경일봉부근의 아름다운 소나무,,)

 

        (경일봉정상)

 김생굴을 들렸다 다시 경일봉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경일봉 정상까지 오르는 30여분은 차가운 겨울인데도

땀을 흠뻑흘리는 청량산 산행길중 제일 힘이드는 구간이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낙엽이 다떨어져있고 바닥은 낙엽에 수북히 쌓여있다.

가끔보이는 단풍나무는 붉은낙엽을 떨구지몾하고서 나무에 붙어서 말라버렸다,

보름전의 가을 단풍은 참으로 아름다웠을 것이다.

 

 

           (멀리 자소봉이 보이고..)

  

  

              (자소봉에 산꾼이 보이고...)

 

     (여기에서 자소봉을 올랐다가 내려와서 장인봉방향으로...)

 

경일봉에서 자소봉방향은 오르락 내리막하면서 한적한 산행길이다.

햇살은 내리쬐지만은 산 능선이라서 바람이 찬 겨울이다.

또한 산꾼도 없으며.....

떨어진 낙엽만 발으며 멀리 보이는 산을 구경하면서 자소봉방향으로 향한다.

  

  

  

  

  

  

  

  

  

  

  

             (앞이 탁필봉이고 뒤에는 자소봉)

  

  

  

  

          (멀리 하늘다리가 보이고...)

 

  

  

  

          (하늘다리방향,,,,)

             (지나온 탁필봉과 자소봉이...)

  

              (하늘다리를 건너고,,,,)

  

              (하늘다리에서본 선학봉인가?)

 

       (하늘다리에서한장을...)아내모습

           (  하늘다리에서본 선학봉인가?)

           (하늘다리에서...)

 

 

 경일봉에서 시작해서 자소봉,탁필봉,연적봉을 거쳐 하늘다리를 건넌다.

산의 능선을 걷기때문에 어려움없이 산을 구경한다.

하늘 다리를 건너 준비한 김밥을 아내와 했살이 드는곳에서 식사를 하지만은

산의 정상이라 그런지 손이 시러울정도로 춥다.

부지런히 식사를 마치고 청량산 정상을 향하려 발길을 돌린다.

  

           (장인봉으로 ....)

 

         (장인봉정상)

 

 

  

     (아내의 장인봉의 철계단 오르는 모습이......)

       무척이나 힘이드는가 보다....

  

  

  

             (장인봉 전망대에서 낙동강을..)

 

 

          (전망대에서 남서쪽의 먼산이...)

 

             (전망대에서 하늘이.....)

 

         (전망대의 소나무.........)

그런데 절벽방향으로만 줄기가 나고..... 왜그럴까.

  

  

       (전망대에서 하산에는 왜그리 많은 낙엽만이....)

 

하산길은 참으로 급한경사로 계속이어지고 좌,우로 굽이굽이의길이가 5m도 안되면서도

끝도 없이 하산길은  이어진다.

또한 좁은길은 낙엽이 싸여서 위험한 길의 연속이다.

내는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옆구리 갈비뼈가 오늘 지금도 통증이 심한데.......

2~3일 지나봐야 알겠다.

 

 

 

           (하산하면서 뒤돌아보니 봉이우뚝...)

 

 

          (  하산하면서 뒤돌아보니 봉이있지만은.....)

        좌측부터 연적봉,탁필봉,자소봉이 아닐까하지만...

 

           (하산길에 집2채가 있는데 꾀 높은데인다)

 

 

  

       (벌을 키우느지 벌통도있고....)

 

 

              (감도 높이 열렸지만은...)

 

 

  

       (벌써 고드름도 열리고....)

 

 

  

  

      (보는사람은 풍경은 좋은데.... )

 

 

         (민가를 지나면서 시멘트 포장갈이 나오는데.....)

 

 

           (크나큰 나무도 겨울을 준비해야하고....)

 

 

         (내려우는 우측에 아직도  억새풀이..)

 

 

        (높이 달려있는 많은 감은 까치밥인가?)

 

 

       (큰나무 뒤로는 고드름이 많이 열리고....)

 

 

  

  

  

  

  

  

          (하산이 마무리된다..)

 

 

         멀리 봉우리가보인다..

  

산행을 마무리하고 하산하니 이미 나외 아내를 실고온 버스는 모든 정리를 마치고는 떠날 준비를한다.

산행시작할때 오후4시까지 도착 하라 했는데 30분이나 일찍 도착 했는데도 식사도 없고 떠날 준비로 바쁘니.

쯔쯔쯔...... 해보지만은.

어찌하랴..

이런것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산악회를 이끌어가는 무의미한 운영인가....

하면서 속으로 .........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