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錦繡山)·1016m 등산기

소재

충북단양군적성면상리와제천시수산면상철리의 경계산

일시

2008년11월5일수요일 날씨 대체로 맑고 기온은5도에서 18도로 등산에는좋았음

등산코스

1=>10:28 상리 상학마을버스 주차장 출발

2=>1038 대비사와 性 공원 경유 정상 행 분기점 통과

3=>11:24 性 공원 통과

4=>12:00 산 중복에 위치한 샘물 장 지남

5=>12:14 시 군계 고개 마루 해발880m표시판과 이정표 지남

6=>12:34 금수산정상 도착

7=>13:36  제천시 방향으로 하산 중 시피고개에서 대비사 쪽으로 진행

8=>14:16 대비사경유하다

9=>14:21 대비사와 정상 분기점 통과

10=>15:00시발 지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 거리12km 산행시간약4시간30분

개설

금수산의 원래의 이름은 백암산이라 불리던 것을 조선조 중엽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 선생 깨서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개명한 산으로 특히 가을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암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4월초 까지 얼음이 얼다가 처서가 지나면 얼음이 녹는 얼음골에는 돌

구덩이를 30cm정도 들추면 밤톨만한 얼음덩어리가  가을 까지 나오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더해 주고 있음 산중턱에는 바위틈에서 한해나 장마에도 일정한 수량이 용출되는 맛좋은 물이 있어 산을 찾는 이들의 목을 적셔 주고 있다 금수산 정상부의 원경은 길게 누운 임산부의 모습을 하고 있어 예부터 아들을 낳으려면 이곳에

서 기도를 하면 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함 단 등산 시발지가 동쪽인 단양의 상리 주차장과 제천 쪽의 상천리 등 2곳의 거리가 멀어 원거리에서 찾는 등산 인들은 여건상 원점회귀 산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금수산의 전면모를 찾을 수 없어 반 동강이 산행으로 만족해야만 했는데 易理적으로 음기가 강한 금수산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고래로부터 당집 부근에 남근석을 건립해 있었다는 전설에 따라 새로이 남근석은 물론이고 여근석 등등을 조성한 성 공원이 있어 등산 중 휴식장으로 활용되고 있음은 좋은 시설이라고 생각되었고  산 중복에 위치한 샘터에는 한발의 영향인지 완전갈수라 옆에 세워진 샘물 분석 입간판이 무용 지 물 임과 동치에 해갈을 못하는 심정은 벼로 좋지 않았으며 등산인 이 많이 찾고 있음을 확인되기도 한 산행임을 들 수 있음

내용

당일은 참여하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등산일로 하고 있는 소위 관광 산악회의 등산일로  모두 단풍철의 금수산등산을 원함에 따라 많은 회원의 참여로 만원 버스는 8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를 북진하다가 북단야양요금소를 빠져 나와 등산 시발지인 상리 주차장에는10시반경에 도착했는데 중도에서 군위와 단양

휴게소에 들리고 온 결과였다 도착과 동시에 등산 후 15시30분까지 집결하라는 지시를 받고는 모두들 주차장에 설치된 등산 안내도를 보고는 오르게 되었는데 11시경에는 대비사로 가는 분기점을 통과했고11시반경에는 온 산천에 붉게 물 들린 단풍 가운데 유달리 붉은 색을 띠고 있는 단풍 굴길을 지나고서야 설화에 얽힌 易理에

따른 음기가 강한 금수산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당집의 性 공원에 도착해 휴식과 동시에 그곳에 게시된 각종 男女 根石을 보기도 했고 그 곳 부터는 울창한 나무숲 속길 따라 올라가게 되었는데  해발 700여m지점 산 중복에 위치한 샘터가 있었는데 수질 검사 표시판 등을 설치해 두고 있었으나 한발로 물이 한 방울도 없어 수질 검사표

가 언 잖은 물건으로 보이기도 했다 그 곳 부터는 너덜  오르막길이라 설치해둔 철제 欄竿 등을 잡고 한 자취 식 올라가면서 정상 부근에 있는 고개 길 남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위의 높이 수십m의 절벽 기암괴석들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올라 12시14분에는 고개 마루에 도착했는데 그곳의 높이가 해발 880m라는 표시물을 보기도 하고는

그곳부터 남쪽으로 가게 되는 정상행로는 온통 절벽바위에 설치된 여러 개의 나무계단을 타고 올라가야만 했다 12시 34분경에는 정상에 도착 했는데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4방의 풍경은 가광이었는데 특히 서쪽과 남쪽으로는 푸른 물의 충주호 부근의 취락 풍경은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고있었다 동쪽으로는 멀리 태백산과 소백산

의 백두대간의 연봉이 높게 이어지고 있어 장관이었고 하산 길에 들면서 가급적이면 많은 곳을 탐방한다는 견지에서 서편 제천 쪽의 상천리 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 따라 내려오다가 시피고개의 과거 대비사행 분점에서 그길 따라 내려오게 되었는데 13시50분경 그곳에 있는 전망대서  동쪽을 내려다보이는 광경은 고속

도로가 남북으로 힘차게 뻗어 있고 경지와 촌락 또한 전산에는 울굿불굿한 단풍경치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그곳에 있는 높이 수십m의 수직의 기암괴석 봉우리의 가장 자리를 지나와야만 했는데 통로 변 에는 4방2m정도의 낙석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비록 군데군데 안내 표시물이 게시 되어 있었으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등산로 廢鎖가 불가피 했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14시12분경에는 대비사에 도착했는데 대웅전은 없고 다만 산신각이 원래 모습으로 있는 것과 요사 앞에는 높4~5m의 쌍 석불상이 건립되어 있었고 또한 언덕위에는 금수산 산신령 신위 표시석과 기외 석물등이 조성되어 있었으며 설화를 믿고 생남 불공자 가 많은듯  무단 불공

금지 표시판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내려와서 14시21분경 에은 대불사와 정상 분기점에 도착했고 15시경에 시발지 주차장에 도착함으로 등산을 종요했는데 등산중 단양과 제천 쪽에서 찾는  등산인들과 조우함으로서 많은 등산인 들이 찾고 있음을 확인 하기도 한 등산을 종요하다  

 

 

 

등산시발지 상리 버스주차장에 있는 단양군 관내도 입간판

 

상리 부락앞 도로에서 바라 보이는 정산부근의 모습

 

 등산로의 정상과 대비사행로 분기점에 위치한 등산로도 입간판

 

정상과 대비산행로 분기점에 위치한 금수상유래기 표시석등

 

대비사와 금수산행로 분기점 표시판등

 

만산홍인 단풍 숲길과 등산인들의 모습

 

性 공원 앞의 휴식 시설등과 이를 이용휴식하고있는등산인들

 

性 공원에 있는 유래기와 남근및여근등의 모습등(앞좌측은 여근이며 그뒤 끝부분만 보이는것은 남근석임)

 

정상0.9km와 주차장1.4km지점에 위치한 방향별 이정표시판등

 

산중복에 위치한 셈과 수질 검사결과 게시판등( 한발로 물이 하나도 없어 수질 검사표가 무용지물이 었다)

 

고개길마루에서 북쪽편에서 정상과 마주보고있는 기암봉우리 의 모습

 

정상 바로 앞의 기암 봉우리의 모습

 

정상 조금 앞 북편의  해발880m의 고개 마루에 설치된 방면별 이정표시판등

 

정상서 남쪽 방면으로 내리다 보이는 충주호와 취락등의 모습

정상 표시석을 배경으로

 

정상에 먼저 오른 일행들

 

정상서 내리다 본 서쪽으로의 충주호와 부근 산야들의 모습 

 

금수산 동쪽 중상복에 위치한 괴암보우리( 이곳 절벽 아래에 길이2m두개1m정의 낙석한 석괴가 있었다 때문에 그곳 등산로를 폐쇠한 것으로 짐작되기도 했다)

 

정상0.5km상천주차장3.0km지점의 시피고개에 있는 이정표시판

 

시피고개서 내리다 본 동쪽 방면 풍경등 (남북으로 고속도로가 쉬원하게 뻗어 나 있음)

  

통로변에 있는 기암괴석봉우리의 모습

 

대비사 후면 산록에 위치한 금수산신령지 신위 표시석등 석조물등의 모습

 

대비산 부근에 위치한 이정표시판

 

대비사에 세워진 2구의 입불상등

 

대비사의 유래기 비석

 

대비사 부근의 단풍경

 

대비사에서 3개 봉우리로 쳐다 보이는 정상 부근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