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에는 55년지기 친구분들과 함께 하셨군요. 俗離山 文藏臺부터 天王峯까지 결코 만만치 않은 코스인데, 70代 老益壯(?)을 과시 하셨네요. 친구분 1名은 450여회의 마라톤 完走를 하신 鐵脚이시네요. 네분 함께 하시는 山行길이 아주 좋아 뵈구요, 항상 健康들 잘 챙기시어 永遠토록 쭈~욱 이어 가시길 祈願 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仲秋節 家族과 함께 幸福한 時間 되시길~``
2018.09.19 15:42
두천뫼
그래요 다행이 그 친구들 아직 속리산 종주를 못해본바라 체력은 충분하고 단지 그 코스를 실행할 방법을 찾기에는 여건이 만만치 않으니 내가 차량 운전해 이동하고 코스를 검토해 안내하니, 친구들이 고마워 해주고 나는 늙어가는 마당에 다시 한번은 더 올라봐야할 산들이니 기꺼히 감당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9.19 18:32
산초스
ㅎ 저도 중학수학여행때 처음 속리산 가보고 법주사와 문장대등에 반하여 그뒤로 참 많이 다녔지만 , 가장 짧게 문장대부터 천왕봉까지 종주하는 코스는 역시 화북에서 올라 천왕봉 가는 코스가 좋지요..
시간 많고 관광도 겸하면 법주사도 보고 문장대로 올라 경업대쪽으로 돌아내려오면 좋지만...묘봉,상학봉 들머리 운흥리 두부집이 유명하군요,. 산내음 산행시도 뒷풀이 식사한곳이라 정겹습니다.
오전에 날씨가 좋지않아 아름다운 암봉과 조망이 아쉽지만 다행히 오후엔 잘 보셨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2018.09.20 01:26
두천뫼
산초스님 또 찾아주셔 멘트 올려 주시니 반갑습니다 친구들이 체력은 되고 시간도 낼수 있으나 스스로 그 큰산들 찾아가 산행할 엄두는 못내는 그 늙어가는 친구들 많은 산들중 나도 다시 한번 꼭 오르고픈 멋진산 코스를 잘 선택해서 앞으로 이어가볼 계획 입니다만 과연 잘 진행될런지 염려도 되지요
이번에는 55년지기 친구분들과 함께 하셨군요.
俗離山 文藏臺부터 天王峯까지 결코 만만치 않은 코스인데,
70代 老益壯(?)을 과시 하셨네요.
친구분 1名은 450여회의 마라톤 完走를 하신 鐵脚이시네요.
네분 함께 하시는 山行길이 아주 좋아 뵈구요,
항상 健康들 잘 챙기시어 永遠토록 쭈~욱 이어 가시길 祈願 드립니다.
며칠 남지 않은 仲秋節 家族과 함께 幸福한 時間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