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가족 여러분 그 동안도 안녕하시죠

입추가 지나니 아침 기운이 달라졌지요.
이제부터 4개월 앞으로 달려가셔서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 보세요.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담아오신 사니조아님께서 병원에 계신다니 걱정되고 안타깝군요.
2개월이상 치료받아야 될것이라는데....

할 일 많은 분이 온 종일 병상에 붙잡혀 있으니 심적 고통이 많겠죠.
산하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그분의 완쾌를 기원드립니다.

입원장소: 부산 세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