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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북 이 부 부   지 룡 산 - 심 심 이 계 곡   산 행

 

 

 

 

 

 


   일      시 : 2008년 8월 3일(일)

   기상상태 : 흐림

   산 행 지 : 경북 청도, 경남 밀양

   구      간 : 신원삼거리(10:12)~지룡산~헬기장봉~배넘이재~합수점~심심이계곡~아랫재~중양정류소(19:12)

 

 

  

 

 ▲지룡산 정상...

 

 개 념 도

 

 휴가철...흐리고 비가 온다는데도 운문령에서 운문사내려가는 길 계곡은 차량, 인산인해...

지룡산을 목표로 신원삼거리를 출발...널널 산행으로 아랫재를 지나 삼양리 중양으로...

지룡산의 암능을 오르며 쫄밋쫄밋...심심이계곡의 찬 계곡 물에 풍덩...더위를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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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부산 출발    
         노포동터미널에서 언양행(2900원*2) 버스를 탄다...오전까지 비가 오고 오후에는 갠다는 일기예보...그러나 요즘 일기예보는 잘 맞지 않는다...

     08:45 - 언양 도착...신원리(2400원*2)까지 표를 산다...

     09:00 - 홍보가 되어서인지 휴가철이라서 인지 제법 많은 손님들이 탄다...삼계리쪽 도로주변은 차량 피서인파로 계곡이 인산인해다...

     10:02 - 신원삼거리에서 내릴까 운문사정류소에서 내릴까 망설이다가 운문사 정류소까지 들었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올 때 신원삼거리에서 내린다...산행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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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신원 삼거리 출발 - (산행 시작)...

        들머리 시그널이 없고 잡풀들이 무성해 입구를 찾아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다...콘크리트 도로를 낼모양으로 판을 대어 공사할려는 오르막으로 올라 오른쪽 묘지쪽으로 길을 찾는다...밀성손씨 제단옆으로 산길이 나있다...누군가 시그널을 일부러 전부 떼어 땅에 버렸다...가며가며 계속 그렇다....

        생각에 따라서는 틀리겠지만....어찌보면 자연훼손인 것같지만 시그널 하나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는 구세주,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 하나로 그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10:29 - 바위전망대...

     10:37 - 묘지봉...

     10:42 - 안테나 능선...

     10:55 - 바위전망대...

     10:57 - 가지 많은 소나무에서 방향을 바꾸어 바위능선을 기어 오른다...

     11:03 - 로프가 가며 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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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바위능선

         바위암반에 앉아 물한모금...휴 소리가 연발이다...바람도 없다...

     11:37 - 정상인 듯 앞쪽으로...바위공룡능선 같은 길을 간다...

     11:42 - 솔 숲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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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지룡산(658.8)

         별로 높지도 않은 산이 힘들 들 게 한다...넓은 정상에는 나무로 들러 싸여 전망은 없다...

     12:08 - 휴식후 출발...널널 산행이다...

     12:14 - 안부를 지나 오르막...

     12:24 - 고목나무 옆을 지난다...

5

12:26

삼각점봉

         동곡 313 삼각점이 있다...전망을 보며 능선이 이어진다...

     12:32 - 전망대에서 전망을 본다...

     12:39 - 성터길 능선을 따르다 운문사를 보며 잠시 디카를 꺼낸다...

     12:45 - 바위전망대에서 뒤돌아 전망을 본다...

     12:57 - 바위전망대...

     13:21 - 암능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전망을 본다...와이프는 빨리 오라고 휴대폰이 자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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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안부 - 점심식사...  

          앞에 보이는 봉에서 식사를 할까하다 지칠 것 같아 기다리고 있다고...와이프와 식사를 한다...천문사쪽에서 온다는 두분이 지나 간다...

     14:04 - 식사와 휴식을 끝내고 출발이다...널널...

7

14:13

헬기장봉

          네모 반듯하게 세멘트로 만든 헬기장봉...역시 나무에 가려 전망은 없다...

     14:18 - 전망대 능선...확터진 전망을 보며 이리저리 셔터를 누른다...

     14:23 - 다시 헬기장봉우리...이번에는 브럭에 하얀페인트...둥근 원형 속 *표로 나열해 놓았다...

     14:28 - 돌탑봉...이제부터는 계속 가파른 내리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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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배넘이재 
         몇 명의 산님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한쪽 나무밑에 앉아 얼린 수박을 먹는다...최고다...

     14:55 - 출발...

     15:07 - 나무 세워 받친 듯한 바위옆...디카가 고장이 난 듯 꼼짝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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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합수점

         학심이와 심심이의 합수부이다...심심이계곡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15:27 - 계곡에 자리를 잡고 물에 머리를 담근다....

       16:04 - 휴식후 출발....계곡가에 앉으니 일어나기 싫어진다...아랫재방향으로 출발한다...

     16:29 - 계곡을 건넌다...

     16:34 - 다시 계곡을 건넌다...

     16:54 - 마지막 계곡 물인 것 같아 작은 폭포맞이를 하며 휴식을 취한다....머리에 물이 떨어지니 금방 으식으식...석남사차를 못타면 밀양버스를 타면 된다...디카는 끝내 작동 불가...휴대폰으로 찍는다...

       17:27 - 휴식후 출발....

     17:36 - 계곡을 건넌다....

     17:59 - 약수터...빨간 물바가지가 몇개...

10

18:05

아랫재
         짧은 소매로 옷을 갈아 입었더니 풀숲을 지나야한다....와이프는 기다리고 있다가 출발 후 꼭지도 안보인다...내리막길 열심히 걷는다...

     18:25 - 남명초등 1.82 표지판이 있다...

     18:33 - 포장도로...옆에 내려가는 도랑에서 땀을 닦고 신발도 떨고......천천히 출발한다...작고 큰 사과열매를 보며 과수원 전체가 하얀약으로 한겹 입힌 듯한 과수원을 보며....

     19:00 - 상양복지회관 앞...

     19:05 - 상양표지석...담쟁이가 비석을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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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중양정류소 - (산행 끝)
         밀양행버스가 19:30분이 막차이다...시간을 제대로 맞추었다...19:30분 버스가 온다(3100원*2)...

     20:15 - 밀양 도착....20:30분 부산 막차를 탄다(5800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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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산행 9시간 00분(식사 휴식 포함 - 널널)

 

기타사항

 

        참고로 중양에서 석남사 막차는 18:20분이다....밀양 막차는 19:30분이며 바로 앞차는 18:45이다...

밀양에서 부산까지는 20:00분발은 3800원, 20:30분 막차는 5800원이다...

 

  

 

이  미  지   감  상

 

 

  ▲신원삼거리 송호가든을 보며... 

 

 

 

 ▲묘지에서 신원삼거리를 뒤 돌아 보며...

 

 

 

 ▲밀성손씨 제단...

 

 

 

 ▲전망대에서...

 

 

 

 ▲능선봉에 올라...

 

 

 

 ▲저 바위경사를 올라 가야...

 

 

 

▲전망을 보며...

 

 

 

  ▲가지 많은 소나무...

 

 

 

 ▲계속되는 암릉길...조심...

 

 

 

 ▲바위암반을 오르다가...

 

 

 

  ▲아직도...

 

 

 

 ▲절경을 보며...

 

 

 

 ▲내려다 보며...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오른쪽 암능을 지나와...

 

 

 

 ▲휴 아직도...

 

 

 

▲휴식을 취하며...

  

 

 

 ▲지룡산 정상...

 

 

 

▲능선길을 가며...

 

 

 

  ▲삼각점봉...

 

 

 

 ▲전망을 보며...

 

 

 

 ▲가야할 능선...

 

 

 

 ▲전망을 보며...

 

 

 

 ▲운문사가 한눈에....

 

 

 

▲지나온 능선...

 

 

 

 ▲지룡산을 보며...

 

 

 

 ▲헬기장에서..

 

 

 

 ▲전망대에서...

 

 

 

 ▲심심이계곡을 보며...

 

 

 

 ▲다시 헬기장...

 

 

 

 ▲돌탑봉에서...

 

 

 

 ▲배넘이재...

 

 

 

 ▲배넘니재를 내려오다...

 

 

 

 ▲심심이 학심이 합수점...

 

 

 

 ▲심심이계곡...

 

 

 

 ▲아랫재를 향하여...

 

 

 

 ▲심심이 계곡...

 

 

 

 ▲여유를 즐기며...

 

 

 

 ▲샘터...

 

 

 

 ▲아랫재에서...

 

 

 

 ▲포장 길에 내려서서...

 

 

 

 ▲상양복지회관...

 

 

 

 ▲중양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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