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 대간 남쪽끝 금강산 향로봉에서...
개 념 도
진부령까지 대간종주를 마치고, 남쪽 마지막 남은 향로봉구간이 늘 마음에 두고... 허락을 받기 위해 이리저리 연락하고 차일 피일 시간을 끄는 과정에.... 밀양 흐름산악회의 동참허락을 받아...불연듯 대간종주 끝차..향로봉을 향한다.... 13일 구름 한점없는 맑은 날, 일기예보도 비온다는 소식이 없어 기쁜 마음으로 출발한다...
이 미 지 감 상
▲내설악광장에 잠시 휴식...
▲설악 백담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진부령 도착...
▲출발 준비...
▲부대 앞 1번 전봇대...
▲출발하자 만나는 칠섭로...
▲안개비 속에...
▲점점 더 심해지고...
▲주변을 보며..
▲휴 더위..비를 맞드래도...
▲100번 전봇대...상습결빙지대...
▲도로관리 표지판...
▲방문환영...향로봉대대..
▲200번 전봇대..
▲안개 속에..
▲향로로 표지석을 지나며...
▲산목련이...생각보다 많아...
▲김칠섭 추모비....
▲향로봉 쉼터...
▲과자도 먹고 물도 먹고...
▲300번 전봇대를 지나며 ..
▲가도 가도 같은 길...
▲언제나 반겨주는 건...
▲초소 정문 앞...쳐진회원을 기다리며...
▲400번 전봇대를 지나며...
▲아이구 발톱위에 물집 생긴다...
▲안개비는 걷칠 생각은 않고 ..
▲힘내세요...빨리 오라구요...
▲480전봇대...이제 다왔다구요..
▲마지막 헬기장으로...
▲드디어 향로봉...
▲향로봉에서....
▲향로봉에서...
▲향로봉에서...
▲향로봉에서...
▲향로 앞에서...
▲향로봉 유래...
▲향로에 안개향을 피우고...
▲전망을 보며...
▲전망을 보며...
▲이제 내려가는 일만...
▲추락위험...
▲갓길주의...
▲노견주의...결국 전부 위험하다는 얘기...
▲여유를 가지고...
▲칠섭로...반대 뒷면에는 향로로...
▲내려 오기도 만만 잖아...
▲이런 것 구경하며...
▲색바랜 잎파리...원래 그런 건가?...
▲충성!...향로봉 반드시 사수...
▲숲을 보며...
▲일기 예보도 참...
▲ 안개비의 운치 속에...
▲이리 저리 둘러보며...
▲전봇대는 직선으로...길은 우회하고...
▲계속되는...우회...
▲다시 전봇대와 인사를 하고...
▲안녕히 가십시오...
▲진부령에 도착...
▲진부령 표지석...
▲와!..오징어로 입을 달래고...
▲백두 대간 완주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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