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산행 (통영 사량도 지리산) 

산행일 : 2008. 6. 1(일). 대체로 흐림

같이 간 사람들 : 직장동료 여섯분

산행코스 및 소요시간

    내지선착장 (10:20) 

   ☞ 금북개(들머리) (10:30)

    삼거리 (11:36~11:42) 

    지리산 전위봉 (12:10~12:56. 점심식사) 

   ☞ 지리산 (398m. 13:00~13:05)

    달바위 (불모산) (399m. 14:07) 

   ☞ 가마봉 (303m. 14:57~05:00)

    향봉(탄금바위) (15:39~15:54. 향봉 오르는 로프구간 아래에서 15분가량 정체)

    옥녀봉 (261m. 16:21)

   ☞ 갈림길 (16:30)

    군부대옆 시멘트도로 (대항 위 ) (16:42)

산행시간 : 약 6시간 13분 (정체구간만 없다면 5시간이면 충분함. 대부분의 로프구간에서 정체)

배시간표

♠사천항 (舊삼천포 수협냉동창고옆 세종1호 선착장. 일신해운 T.055-832-5033) 07:30, 09:30발 승선 (실은 5분 정도 늦게 출발함. 40분 소요)

  사량도 내지항 10:15 착

♠사량도 내지항 삼천포행 15:30, 14:40, 16:00 발, 18:10발(막배)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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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천에서 발췌
 

산행기

  2001년 11월에 한 번 찾았던 사량도 지리산...

그때의 절경을 못잊어 동료들과 함께 다시 찾게 된다.

 

이하 산기는 사진 설명으로 산행기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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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삼천포 수협냉동창고 옆의 세종1호 선착장. 오른쪽 뒤로 삼천포화력발전소 굴뚝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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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내지마을과 내지항은 사진의 왼쪽에 있어 보이지 않는다.(오른쪽에 산으로 올라가는 임도가 산행 들머리. 내지항에 내려서 오른쪽 해안도로를 따라서 십분정도만 가면 들머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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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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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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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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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면서 보이는 내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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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봉우리가 지리산. 왼쪽 봉우리가 불모산(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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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삭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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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항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에서 돈지항 코스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보이는 멋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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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지리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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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전위봉. 처음부터 끝까지 우회하지 않고 암릉을 타게된다. 대부분의 암봉은 우회코스가 있으니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우회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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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돈지항. 돈지항 오른쪽 능선을 타고 올라오고 싶으면 통영 가오치항에서 배를 타고 금평항에 도착해 버스를 이용해 돈지항으로 이동해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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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인 모양의 죽도(앞섬). 공중에 뜬것처럼 보이는 두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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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바위를 겹겹이 붙여놓은 듯한 지리망산의 특이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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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도, 수우도 뒤로 멀리 남해 창선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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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날능선. 사량도 지리산행의 묘미는 칼날능선과 수직암벽에 매달린 로프구간을 오르내리면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가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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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상 바로 전에 뒤돌아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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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산님으로 정상석 사진 촬영하기도 힘들었던 지리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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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의 칠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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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칼날능선 위에 올라서서 가야만 불모산(달바위)에 올라 설 수 있고, 오른쪽으로 우회로가 잘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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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끝이 불모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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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산 정상인 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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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산 정상에서의 아름다운 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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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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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암봉 중 맨 오른쪽 봉이 가마봉, 가운데가 향봉(탄금바위), 왼쪽이 옥녀봉. 옥녀봉에서 오른쪽으로 떨어졌다가 능선을 타고 가다보면 금평면사무소와 대항쪽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에 보이는 선착장이 대항. 대항쪽으로 하산을 하면 사진에 보이는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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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선착장인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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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향봉, 가마봉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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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오르는 지리산 최장의 로프구간. 바위가 거칠어서 로프없이도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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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달바위(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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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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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 위가 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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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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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오르는 최장 로프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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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구간에서 뒤돌아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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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뒤로 불모산이 보이고, 오른쪽 멀리 와룡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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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산행때 옥녀봉으로 착각했던 향봉 (탄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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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로프만 매달려 있어서 정체가 가장 심했던 탄금바위(줌 촬영). 저곳에 철제계단을 설치하는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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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바위 (줌 촬영). 수직에 가까운 급경사라 사진에서처럼 여러명이 로프 한 줄에 매달려 올라가면 위험하니 한사람이 다 올라가서 로프를 놓으면 다음사람이 올라가는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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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하도의 칠현산이 보이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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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 철계단과 로프가 있지만 로프구간은 워낙 위험해서 내려가는 이가 거의 없다. 저 아가씨의 거침없이 내려가는 모습이 용감하게 보여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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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계단 구간도 워낙 급경사라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예전에 계단이 중간에 꺽이지 않고 아래까지 그대로 내려온것으로 기억된다. 오른쪽에 로프를 타고 내려온 아가씨(빨간 티)가 있었지만 그냥 스쳐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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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과 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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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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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바위에 올라서서 뒤돌아본 가마봉과 탄금바위 전위봉. 탄금바위 전위봉은 세갈래의 로프구간이 있어서 산님들이 어느정도 분산되지만 저곳도 심한 정체구간 중의 한곳이다. 시간이 촉박하거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산님은 저곳에 오르기 전 우회로가 있으니 전위봉과 탄금바위를 오르지 않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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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바위 위에서 내려다본 고동산(왼쪽 첨봉)과 옥녀봉(금평항 왼쪽 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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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바위에서 내려다본 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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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바위 내려오는 사다리로프구간. 사다리가 바위에 고정되어 있어서 여러명이 한꺼번에 내려올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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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볼 수 없었던 안전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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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봉우리인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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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구간을 내려가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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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로프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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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서 내려다본 금평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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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머리인 대항쪽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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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항으로 되돌아와서... 오른쪽 뒤로 보이는 산은 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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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듀! 사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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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화력발전소와 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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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창선대교의 노을. 오른쪽 뒤의 산은 하동 금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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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항과 와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