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4 07:20
6737
http://cafe.daum.net/gaza2000
| 가야산 1,430m 경남 합천군과 경북 성주군 경계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두산세계대백과,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8.04.15 화요일 | |
| 오전 11시쯤에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백운매표소에 도착한다 1:50분쯤에 칠불봉 잠간 후에 가야산 우두봉 정상 그리고 4시쯤에 해인사에서 잠간... 상가를 지나고 터미널을 지나 남산제일봉 나들목 약간 윗쪽 야영장이다 01. 추정도  
02. 백운매표소 
03. 화요일인가? 아직은 조용하다 
04. 야생화를 캐다가 저기에 심었다는 말일까? 
05. 앞을 지난다 
06. 한때는 위세 당당한 사람들이 우쭐대던 곳 
07. 지팡이로 문질르지 말기를... 
08. 만물이 소생한다. 푸르름이 좋다. 
09. 둘러둘러 보고... 11:16 
10. 11:33, 좋은 말도 있을텐데... 2교, 3교...라고 
11. 11:47, 여기가 재였나? 
12. 상왕봉 2.7km... 우두봉을 상왕봉이라고 그러는지? 
13. 1:13, 둘레둘레 하며 간다. 엄청 큰 바위 
14. 1:17 
15. 1:17 
16. 1:19 
17. 1:21... 시간이... 짜증 스럽다. 
18. 1:23, 바위가 날카롭다. 거칠다. 이 동네 사람들 성격을 알겠다. 
19. 뒤쪽건너 남산제일봉의 바위는 둥글둥글 모가 나지 않았는데... 
20. 1:25, 자주 본다. 
21. 1:28, 저기가 우두봉인가부다. 
22. 계단으로 오르고... 계단으로 올라 가는군! 
23. 1:29 
24. 1:31, 상왕...이 뭘까? 象往, 象王, 喪往, 床汪, 想王, 上王, 傷枉, 狀王, 에라~ 모르겠다. 맘데로 지껄여라... 
25. 어쨋던... 
27. 1:45 
28. 1:45 
29. 저기가 칠불봉이다. 비바시불, 시기불, 비사부불, 구류손불, 구나함모니불, 가섭불, 석가모니불, 
30. 지나온 곳이고... 
31. 오른쪽 소대가리가 우두봉 
32. 영산이면 영산이고 영봉이면 영봉이지 왜 영남의 영산이라고. 
33. 정상석 설명에 드러운 글이 있다... 침 뱉는다. 
34. 소대가리뫼 
35. 해동영산... 그렇다 옳은 표현이 아니겠는지... 
36. 그래도 산은 좋다. 
37. 우두봉으로 간다. 
38. 陜川, 땅이름 합, 아차하면 좁을 협으로... 그럼... 좁은냇가?... 크하하하~ 
39. 동네에서 올라 왔나? 
40. 아가리 
41. 봉마다 기암 
42. 
43. 
44. 칠불봉 
45. 해인사로 가는 길 
46. 월출산 정상쪽의 금샘에는 올챙이가 산다 
47. 칠불 
48. 손님들 한바탕 떠듬에 잠시 피해있던 주인이 나타났다. 
49. 손님들이 떨어뜨린 뭔가를 먹으려고 날아 온 까마귀라고... 잠시 나를 잊고 있었군 
50. 2:33, 해인사로 가다가 뒤 돌아 본다. 정상을... 
51. 3:36 
52. 주야에 흐르나니 옛 물이 있을손가 
53. 오랫만에 들렸더니... 전혀 기억에... 
54. 
55. 
56. 쩐이 썩는 냄새가... 
57. 
58. 
59. 
60. 생각나는것이라곤 계단과 뒤쪽에 팔만대장경만... 
61. 그림자영 영지 
62. 상가 
63. 4:00, 성보박물관이던가?... 뒤로 가야산 
|
2008.04.24 12:46
글 읽으시면 글에 담긴 뜻도 대강 짐작하시겠군요
상왕봉... 가야산 우두봉... 좋은 옛 이름이 있는데 구지 상왕봉이라고 이정표에 쓴 까닭이 궁금
소대가리는 쇠대가리의 잘못이군요...
... 얼마전 알만한 국문학자의 강의를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 사람이 아닌 다른것에게는 머리, 입, 귀, 눈... 이라 하지 않는다는군요
... 대가리, 주둥이, 눈깔, 귀때기... 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라는데
... 다만 이리 말하면 쌍스럽게 들려 나의 위신이나 체면이 손상될까... 하여 변형되었다... 뭐 그런
아가리도 비슷한 예구요... ☜ 요건 확실치 않습니다
해동영산을 아는 사람이 구지 영남의 영산... 이라 표현한 까닭은...???
산에 오르면 즐겁기만 한데
사람들이 장난쳐 놓은걸 보고 짜증이 나서 [지껄]였사오니... 陜이 아닌 넓은 마음으로...
상왕봉... 가야산 우두봉... 좋은 옛 이름이 있는데 구지 상왕봉이라고 이정표에 쓴 까닭이 궁금
소대가리는 쇠대가리의 잘못이군요...
... 얼마전 알만한 국문학자의 강의를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 사람이 아닌 다른것에게는 머리, 입, 귀, 눈... 이라 하지 않는다는군요
... 대가리, 주둥이, 눈깔, 귀때기... 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라는데
... 다만 이리 말하면 쌍스럽게 들려 나의 위신이나 체면이 손상될까... 하여 변형되었다... 뭐 그런
아가리도 비슷한 예구요... ☜ 요건 확실치 않습니다
해동영산을 아는 사람이 구지 영남의 영산... 이라 표현한 까닭은...???
산에 오르면 즐겁기만 한데
사람들이 장난쳐 놓은걸 보고 짜증이 나서 [지껄]였사오니... 陜이 아닌 넓은 마음으로...
2008.04.24 17:38
서울가자산악회 담당님 아녕하세요?
伽倻山 흔이 陜川海印寺伽倻山이라고 通稱되고 國內 3寶寺刹의 하나인 法寶 海印寺의 案山으로
七佛 最高峰이 慶北星州郡에 屬해 있다고 해서 3m나 낮은 牛頭또는 上王峰을 伽倻山으로 通稱
하고 있어 不便한 心思는 어찔수없는 狀況이나 철따라 變하는 奇巖怪石群으로 이루어진 風景은
모두가 羨望의 산이라고 믿습니다 지난3월下旬에 바로 그 코스를 縱走하면서 陰地에 남은 눈길을
조심했던 일들이 回想됩니다 그리고 行路에서20m 벗어난곳에 位置한 보물인 石佛立像과 또 摩崖石佛(휴식년경계내 위치)등의 佛像揭載가 없어그곳의 季節을 달리하는 場面을 못보는것이 좀 아쉽습니다만 잘 보았습니다
手苦했습니다 恒常 健康 하시면서 산행하신 좋은 風景 揭載를 바랍니다
伽倻山 흔이 陜川海印寺伽倻山이라고 通稱되고 國內 3寶寺刹의 하나인 法寶 海印寺의 案山으로
七佛 最高峰이 慶北星州郡에 屬해 있다고 해서 3m나 낮은 牛頭또는 上王峰을 伽倻山으로 通稱
하고 있어 不便한 心思는 어찔수없는 狀況이나 철따라 變하는 奇巖怪石群으로 이루어진 風景은
모두가 羨望의 산이라고 믿습니다 지난3월下旬에 바로 그 코스를 縱走하면서 陰地에 남은 눈길을
조심했던 일들이 回想됩니다 그리고 行路에서20m 벗어난곳에 位置한 보물인 石佛立像과 또 摩崖石佛(휴식년경계내 위치)등의 佛像揭載가 없어그곳의 季節을 달리하는 場面을 못보는것이 좀 아쉽습니다만 잘 보았습니다
手苦했습니다 恒常 健康 하시면서 산행하신 좋은 風景 揭載를 바랍니다
2008.04.24 17:56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예전에 남산제일봉은 가보았지만 가야산은 아직 미답지라서 항상 꿈꾸고 있는곳이고해서
자세히 님의 산행기를 열심히 읽었습니다 많은이들이 산행기를 읽고 현장에서 느끼지못한 쾌감도
느끼도 대리만족도 하는곳이고 여러가지 중요한 정보도 얻고 풍경도 감상하고 정말 무척이나
좋은곳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좋은 아쉬운점은 개인생각을 소신있게 적으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여러사람이 자신의 글을 읽는다는점에서 어휘선정이나 자기감정을 여과없이 그대로 산행기에
올리시는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산행기에서 보지않았으면 하는 그런 몇단어가
보여서 조금 아쉽네요
예전에 남산제일봉은 가보았지만 가야산은 아직 미답지라서 항상 꿈꾸고 있는곳이고해서
자세히 님의 산행기를 열심히 읽었습니다 많은이들이 산행기를 읽고 현장에서 느끼지못한 쾌감도
느끼도 대리만족도 하는곳이고 여러가지 중요한 정보도 얻고 풍경도 감상하고 정말 무척이나
좋은곳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좋은 아쉬운점은 개인생각을 소신있게 적으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여러사람이 자신의 글을 읽는다는점에서 어휘선정이나 자기감정을 여과없이 그대로 산행기에
올리시는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산행기에서 보지않았으면 하는 그런 몇단어가
보여서 조금 아쉽네요
2. 그런데 군데군데 표현이 썩 좋지는 않은 듯 싶네요, 물론 자유로운 표현을 방해할 생각은 아닙니다.
* 이 동네 사람들 성격~
* 상왕, 마음대로 지껄여라
* 소대가리
* 더러운 글, 침 뱉는다
* 좁은 냇가? 크하하하
* 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