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님
"서발이 객지이고 집 떠나면 고생" 이라는 옛 선인들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정든집 놔 두고 대구에서 생활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래도 대구에 계시는 동안 팔공산과 비슬산 완전히 섭렵 하셨습니다 ㅎㅎㅎ
님 산행기 보니 몇년전 아내와 팔공산 종주 하다가 파계사로 중도 하산한 적이 있어
더욱 정감이 가는 곳이라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객지에서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게 산행도 이어 가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2008.02.19 12:10
한서락
전혀다른 느낌의 파계능선 길이군요...
예전 군생활시 무더운 대구의 더위속에 외출나왔다가
파계사뒤 계곡을 갔더니 정말 시원함을 느낀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ㅎㅎ
"서발이 객지이고 집 떠나면 고생" 이라는 옛 선인들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정든집 놔 두고 대구에서 생활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래도 대구에 계시는 동안 팔공산과 비슬산 완전히 섭렵 하셨습니다 ㅎㅎㅎ
님 산행기 보니 몇년전 아내와 팔공산 종주 하다가 파계사로 중도 하산한 적이 있어
더욱 정감이 가는 곳이라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객지에서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게 산행도 이어 가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