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 - 안성매표소(오전 11시에 출발, 총 6시간 30분 소요)
오늘 산행일정은 안성매표소 - 백암봉 - 중봉 - 향적봉 - 백련사 - 삼공매표소까지 17.7Km입니다.
눈길 산행이라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
안성계곡을 따라...등로는 아주 편안합니다.
라퓨마란 직장산악회와 부산의 등산교실과 함께합니다. 많은 산님들로 인하여 추월하기가 상당히 힘듬니다. ㅠㅠ
동엽령과 상고대
안성계곡 삼거리에서 본 지리산 천왕봉
중봉으로 오르는 산님들....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고.....
접니다. ^^
상고대와 맞바꾼 조망.....전혀 손해볼께 없는 오늘의 시계.... |
상고대와 바꾼 조망....ㅋㅋ
저는 다음날 삼공리 백련사 오수자굴 중봉 향적봉 설천봉 곤도라 하산 하였습니다.
27일의 덕유산에도 상고대는 없었고, 조망은 참 좋았지요...
즐산 안산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