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산  -  숲속길 걷기의 즐거움을  깨닫게해주는 부드러운 육산

** 산행일자 : 2007/07/22,   날씨 :맑음 
* 산행인원 : 산악회 회원들과..
* 산행코스 :과천종합청사역- 코오롱빌딩-작은매봉-이수봉전에 좌측으로-망경대
                  -혈읍재-옛골계곡 - 옛골
* 산행시간  09:43~15:41 (약5시간58분, 식사와 휴식 포함)

** 교통
  -들머리 : 3호선 과천종합청사역, 2번출구..
  -날머리 : 날머리인 옛골에서 버스이용,  양재역으로..

** 산행 개념도

** 산행시각
- 09:43   과천종합청사 옆  
- 10:06   문원2단지 옆 오름길,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
- 10:55  작은 매봉 (369.3m 이정표)
- 12:20  삼거리 (이수봉, 망경대, 매봉)
- 12:25  공터에서 점심식사 (약1시간 후 출발)
- 13:30  헬기장
- 13:40  석기봉
- 14:08  혈읍재
- 14:32   옛골계곡에서 탁족 (약20분 후 출발)
- 15:41   옛골

** 산행 소감
- 3호선 과천종합청사역 2번 출구에서 모인 다음에 아파트 옆 길을 따라 간다.
- 작은 매봉까지의 오름길..  거의 두달만의 산행이라 그런지 무척 힘이 든다.
- 작은 매봉에 올라 휴식을 취하며 상의를 갈아입는다
- 그늘이 진 숲속길인 오름길을 가다가 회원이 사온 아이스케키를 먹는다. 별미!
- 이수봉 가기전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가서 공터에서 점심식사
   푸짐하고 느긋하게 점심을 즐긴다. 산행의 즐거움 중의 하나
- 공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망경대 방향으로..
- 석기봉에서 오늘 올라온 능선길과 백운산 방향을 조망
-  미군시설이 있는 정상을 우회한다
- 혈읍재에서 우측 방향으로.. 옛골계곡으로..
- 시원스런 녹음길을 가다가 물이 잇는 곳에서 탁족 
- 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수량이 풍부한 편
   탁족을 하며 피로를 말끔히 씻어낸다.
- 이곳의 나무들이 크고 숲은 울창하다.
- 옛골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침

** 산행후기
- 거의 두달만의 산행이라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땀을 쭈욱 흘리고난 후의
   능선길의 시원스러움과 계곡에서의 시원한 탁족은 산행의 즐거움과 보람을
   짙게 느낀 산행이었습니다.

- 청계산은 걷기에 아주 좋은 육산이고 또한 숲이 우거져있어서 길이 그늘져있어서
   한여름에도 걷기에 좋은 산입니다. 건너에 있는 관악산이 날카로운 맛이 있다면
   청계산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산입니다.  만약 거리가 조금 부족하다 싶은
   분들은 광교산을 연결하는 종주도 염두에 두시면 좋습니다.

** 산행사진

* 모임장소

* 전체 모인후 산행 들머리로..

* 실질적인 들머리

* 오름길에서..

* 올라야 할 작은 매봉

* 현재 있는 곳이..

*  매봉.

* 그늘진 오솔길

* 산에서 먹는 얼음과자의 맛....

* 조망좋은 곳에서...

* 이정표

* 멋진 소나무

* 지나온 능선길

* 석기봉에서 바라본 백운산 방향

* 망경대 사면길 오르기

* 혈읍재

* 하산길

* 하산길 2

* 하산길 3

* 옛골계곡도  좋더군요.

* 탁족

* 이 구간은 나무들이 울창하더군요

* 옛골로..

*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 하산길에서 본 청계산 주능선

* 개망초 -계란후라이꽃

* 하산 완료 - 옛골